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월 12~13일 양일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공동 주최로 CPS CPS(Cyber Physical Systems) : 사이버물리시스템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CPS란 사이버물리시스템의 약자로, 컴퓨팅 시스템과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 세계와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제2회를 맞이하는 CPS 보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특별히 전세계적인 이슈로써 국내에서도 3020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보안에 초점을 맞춘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워크숍’을 부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제어시스템 보안관제, 마이크로그리드 보안기술과 전력계통 사이버보안, 기반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퍼지테스팅, CPS 보안과 법제도적 기반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전력그룹사 및 보안연구소, 학계 및 보안업체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마이크로그리드 보안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전KDN은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2015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5.6MW 태양광발전시스템 자재공급 및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향후 20년간 발전소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이번에 자체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여 발전소 운영효율을 극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장기간 관리운영 유지보수 비용절감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대비한 태양광 발전 감시·제어 시스템 확보 필요성에 따라 한전KDN은 연구개발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메가솔라급의 태양광발전설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시각화 기법을 통하여 약 18만장의 모듈상태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감시하거나 구역별 발전량을 비교할 수 있고, 제어기능은 각종 개폐기, 차단기 등의 전력설비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세밀한 모듈상태의 감시진단이 필요한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장애시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발전소 운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25일(월)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및 청렴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하여, 노조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노사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 실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역할을 위한 법령 준수 ▲비정규직 차별 근절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 ▲깨끗하고 건전한 공기업 구현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적극 노력 ▲청렴구현을 위한 합리적 의견 수렴 및 적극 반영 등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실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투명한 제도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11일부터 『빛가람 정보포탈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정보 공유를 도모하고, 지역민을 위한 열린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모바일 앱 활성화 또는 개선을 위한 모든 아이디어(예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디자인 ▲이용자 이벤트 등)이며,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11월 초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 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11일(월)부터 10월11일(수)까지이며 참신하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민, 대학, 중소기업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2개로 구성되며 총상금은 10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빛가람정보포탈 기능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4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강화와 청렴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제3기 청렴 옴부즈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전KDN 윤복한 감사실장, 이향수 광주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박대식 KBS 광주방송총국 심의위원, 한전KDN 문상옥 상임감사, 박수봉 동신대 공과대학 교수, 변원섭 광주 광역시 시민감사관, 성백섭 광주시 빛고을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청렴옴부즈맨은 박수봉 동신대 공과대학 교수, 박대식 KBS 광주방송총국 심의위원, 변원섭 광주광역시 시민감사관, 이향수 광주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성백섭 광주시 빛고을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 5명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부패개연성이 높은 제도나 업무에 대해 시정·개선 권고를 하고, 상임감사가 요청하는 사항에 심의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렴옴브즈맨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지난해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올해에는 9월 한 달간 초급간부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나주 본사 교육관 1층에 ‘기술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기술도서관은 전산, 통신 등을 비롯하여 ICT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지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구축된 기술도서관은 50평 규모로 일반서적을 비롯, IT분야와 정보보안, 4차산업혁명 등의 최신 트렌드 도서 2천여 권이 구비되어 있으며, 기술 전문서적과 논문 등도 비치되어 직원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학습하는데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해 8월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으며, 연간 약2,000여명이 이용할 만큼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어린이 도서관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한데 이어서, 기술도서관을 임직원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스스로 학습하는 기업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http://www.kt.com)는 국내최초로 ‘화이트박스 암호화(White Box Cryptography)’ 기술이 적용된 기업보안 프로그램인 ‘KT 시큐어볼트(Secure Vault)’가 국제 CC(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자의 PC에 있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사용자 권한 별로 접근을 통제하는 기업 대상의 보안 프로그램이다. KT 시큐어볼트 사용자는 파일의 보안 수준에 따라 암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안이 설정된 파일은 화이트박스 암호 기술이 적용되기에 기업은 해킹에 대한 걱정 없이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기술로, 암호키가 메모리에 남지 않아 보안성이 강할 뿐 아니라 암호화 방법이 간편하고 파일 이동에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KT는 이 기술을 자체 개발했을 뿐 아니라, 생체인증, 비밀번호 등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보안성을 더 강화해 국제 정보보안 공통기준인 CC 인증평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기능시험과 침투시험을 모두 통과하였다. 또한 KT 시큐어볼트는 사용이 편리하도록 UI를 설계하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와 공동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준비해온 각 국가의 스마트팜 적용 농작물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워크숍의 본 과제는 KT가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이었다. KT는 학생들의 본 과제 수행을 위해 KT 연구개발센터에서 농업 ICT 전문가 특강과 함께 KT 스마트팜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남양주시 스마트팜을 직접 견학했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내·외부 센서를 통한 온∙습도 감지 및 실시간 모니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로 “2017 VOYAGE to Jarasum”을 9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VOYAGE to Jarasum”은 KT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가을 문화 축제로 KT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많은 관객의 참여와 성원으로 자라섬의 대표적인 재즈음악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한다. '리차드 보나’, '마이떼 온뗄레’, 'Eh440’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연우’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흥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앤소니 스트롱’과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 등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빅밴드와 해외 보컬의 공연뿐 아니라 아카펠라, 살사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17 VOYAGE to Jarasum”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KT 멤버십 앱이나 올레닷컴(www.
KT CS(대표: 남규택, www.ktcs.co.kr)가 두리모 자립을 위해 특별이율적금 개설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KT CS는 KB국민은행 서대전지점(지점장 박종규)과 손잡고, 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두리모 40명을 대상으로 6.2% 특별이율적금 개설을 지원했다. 이번에 적금 개설을 지원한 기관은 대전 ‘아침뜰’, 전북 ‘기쁨누리의 집’, 대구 ‘잉아터/소망모자원’, 제주 ‘애서원’, 광주 ‘편한집’ 등 5 곳이다. KT CS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특별이율적금을 5개 결연기관에 소개하고, 적금 개설을 원하는 두리모에게는 최초 납입금을 10만원씩 지원했다. 시중 은행권의 금리가 2% 수준인데 비해 이 적금은 5% 포인트 정도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두리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호 KT CS 부사장은 “아이를 선택한 용감한 두리모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채용설명회, 생활지원 등 두리모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KT CS 제주사업단이 지난 5월 지역은행과 MoU를 맺고 시행한 것을 본사가 벤치마킹하여 전사 결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