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친 전역장병은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 사용한도와 속도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전역장병을 위한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3월 대학생을 위한 ‘Y24’를 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Y틴 요금제’, 수능 수험생을 위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초등학생 대상 ‘Y주니어’를 차례로 선보이며 1020세대를 위한 특화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KT의 다섯 번째 Y시리즈이자, 2015년 군 복무 중인 병사를 위한 ‘나라사랑 요금제’에 이어 젊은 국군 장병들을 위한 두 번째 통신 서비스 혜택이다. KT는 ‘Y전역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전역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기존 Y24 65.8(월 65,890원/데이터무제한), Y24 54.8(월 54,890원/6GB), Y24 49.3(월 49,390원/3GB)을 6개월간 각 51,500원, 48,750원, 47,353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기존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
한전KDN은 지난 7월 28일 신한은행,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관련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측부터 신한은행 권태엽GIB본부장_한전KDN 윤석열 본부장_신한BNP파리바 박인철 부사장 한전KDN과 신한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도와 해외 시장 동반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한전KDN은 에너지ICT사업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운영의 경험이 풍부하며, 신한은행은 국내 대표적인 리딩뱅크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전KDN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미 지난해 7월 신한은행 및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일본히타치태양광발전사업(54MW)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단순 금융지원차원을 넘어, 공동사업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물건을 두고 오거나, 휴가지에서 갑자기 물건이 없어졌다면, 이제부터는 당황하지 말고 ‘지역번호+114’만 기억하자.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114로 전화하면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번호안내114를 운영하는 KT IS(대표이사 박형출, www.ktis.co.kr)와 KT CS(대표이사 남규택, www.ktcs.co.kr)가 휴가철을 맞아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는 휴가철 분실물 신고가 급증하고, 국민들이 물건을 잃어버릴 경우 분실물 관리 기관과 신속한 연결을 원한다는 사실을 반영하여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번호안내114는 지난 5월부터 분실물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분실물 취급 기관 2,931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예를 들어 해수욕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고 분실물 발생 위치를 말하면 해당 구역의 분실물을 취급하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와 인근 경찰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공항에서 분실물이 발생했다면 114를 통해 공항 유실물 관리소, 각 항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4일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을 기념해 전국 대학생 100명과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학생 50명과 대학생미소국가대표 50명이 함께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구성했다. 이날 대학생 100명의 깜짝 등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된 가운데 올림픽을 응원하는 힘찬 군무와 겨울 스포츠를 연상하게 하는 재치 있는 동작들로 현장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구경하던 시민들도 대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 빌리지’가 설치된 한강몽땅축제 현장에서 펼쳐져 올림픽 분위기를 미리 즐기기에 충분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을 체험하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내기업 중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로컬파트너로서 성화봉송 주자선발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로 올림픽에 대한 국민
- 세종서 사회적기업 제1호 ㈜장남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 개최- 태양광발전소 무상건립을 통한 전력판매로 자립기반 마련 및 전기요금 절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7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위치한 주민생계조합 ㈜장남에서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한전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 에너지재단 사무총장과 마을주민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소득 증대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과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이 있다.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건립하고, 전력판매수익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기반 마련, 지역 일자리창출, 그리고 마을 공동체 복지 향상 등에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에서 열린 SkyLife LTE TV 출시 기자간담회에서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왼쪽)과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오른쪽)이SLT 서비스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B.U.S. 기술로 고속버스에서도 불편 없이 영화 보세요~. KT가 C-DRX(배터리 절감 기술), TV쏙(실시간 합성 기술 적용한 영유아 놀이학습)에 이은 또 하나의 고객 친화 서비스 ‘SkyLife LTE TV’를 선보입니다. 다시 한번 KT만의 ‘기술’ 들어갑니다.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운전 중 드라마나 영화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미디어의 ‘이동체 서비스’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손을 잡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프리미엄 버스에서도 끊김 없이 고화질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미디어 서비스를 내놓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남기, www.ktskylife. co.kr)는 12일(수)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스카이라이프 LTE TV’ 출시행사를 열고,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화질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7월 10일부터 『에너지ICT 분야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에너지ICT 분야의 사업 모델, 사업 아이디어(기술 포함) 등이며 ▲에너지신사업 분야 ▲ICT융복합기술 분야로서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10일(월)부터 8월9일(수)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이뤄지며 총상금은 1,700만원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협력사업화와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활용된다.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주)엔텔스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발주한 69억원 규모의 “전력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플랫폼 개발” 사업을 지난 7월 3일 공동 수주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실증·표준화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으로 플랫폼 인터페이스 HUB를 비롯하여 데이터 관리 HUB, 시각화 및 개발도구 등 18가지 모듈을 2019년 10월까지 개발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연구원이 추진 중인 클라우드 플랫폼 및 RD 분석 서비스 개발과 연계하여 통합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다양한 연구과제의 기반기술 지원이 가능하고 SW 개발에 있어 생산성 향상과 한전 전력IT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 이경우 전력IT사업처장은 “이번 사업은 대규모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전담조직과 자체인력을 투입하여 진행될 것이며, 한전KDN은 고객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융합 기술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본사에서 배전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배전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배전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한전KDN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한전KDN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366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0여명의 직원들이 배전분야 배전지능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장애처리 기술 등 실무를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한전KDN 윤석열 신성장동력본부장은 “한전KDN은 그동안 기술 경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왔으며,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DN(대표 임수경)은 인도 남부 께랄라 주 전력청에서 발주한 전력현대화 프로젝트 사업을 5년 만에 준공하고, 시스템을 오픈하는 기념식을 29일 인도 께랄라 주 전력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하여 발주처인 께랄라 주 전력청장 Dr.Ellangovan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인도 전력산업의 큰 골칫거리였던 송배전 시 발생하는 손실률을 저감할 수 있는 SW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프로젝트는 인도 께랄라 주 전력청 본사를 비롯하여 43개 인근 타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산설비와 GIS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관련 SW개발, 수용가의 통신용 모뎀까지 구축한 HW·SW 종합 프로젝트이다. 인도 전력부에서는 2012년부터 송배전 손실률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전력현대화 사업을 인도 28개주에 동시에 진행했으나, 성공적인 구축을 이룬 곳은 한전KDN이 참여한 께랄라 주가 유일하다. 발주처인 께랄라주 전력청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Kesavadas V.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주에서 구축을 중간에 포기했거나, 구축시기가 한없이 지연되는 고난이도의 프로젝트였으나, 한전KDN의 도움으로 불가능할 것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