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종일 한전KDN 경영기획본부장, 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지수(KSI)’ 1위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KRCA)’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은 1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2만5천명 이상을 표본 추출해서 조사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이다. 또한, KRCA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기관)의 이해관계자와 CSR전문가가 직접 기업(기관)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읽고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지속가능성 보고서 평가제도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KSI 1위 기업(기관)과 KRCA 수상기업을 조사 발표하고 있다.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한전KDN은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에너지분야의 4차 산업혁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11월 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ICT를 활용하여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하여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적극 이행한 점과 품질인증을 체계적으로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쟁력 혁신을 통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전력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7일(화)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한전 김제변전소에서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구축 기념식을 개최였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기존 발전기가 담당하는 주파수조정을 대체함으로써 전기품질을 높이고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음. ‘14년 52㎿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한전은 김제변전소 등 13개 장소에 주파수조정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376㎿를 구축·운영였다.* 미국 에너지부(DOE) 사이트: 글로벌 ESS 데이터베이스 근거 주파수조정용 376㎿ ESS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전기품질 확보와 전력계통 운영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매년 약 620억원의 전력구입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지난 4년간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에 참여 하면서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최대 1.6배까지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약 1조2,000억원의 해외 수출을 달성였다.김시호 한전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조선대 IT융합대학에서 초기창업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차『KDN Pre-Start Up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에너지ICT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SW융합교육원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조선대 심명섭 교수를 비롯한 창업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멘토링, 모의 IR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가 정신과 Start Up Mind ▶사업계획서 작성 및 BIZ모델 수립 ▶사업비계획 수립 및 펀딩 전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 등 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모의 IR 발표 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제 펀딩에 대비한 훈련을 받게 되어 실제 창업시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은 11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미래 배전계통 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미래 배전계통의 주요 솔루션으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서비스연계형 V2G 운영시스템 ▲IP기반 배전지능화 단말장치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저압DAS 단말장치3종) 등과 ▲항공장애표시등 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6종을 출품했다. MG-EMS는 국내에서 안좌도와 가사도, 거차도, 하화도 등에 구축하였으며, 해외로는 2016년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한전과 공동으로 ‘북미형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에 MG운영시스템 구축 및 배전 기자재를 수출한 바 있다. 서비스연계형 V2G운영시스템은 전기차의 배터리의 전력을 전력망으로 보내는 V2G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모바일과 웹하면을 이용하여 전기차의 충전상황과 방전실적에 따른 정산금도 확인이 가능하다. 항공장애표시등 원격감시시스템은 송전철탑에 설치되어 현장에 별도의 인력 없이도 원격으로 현장을 감시할 수 있다. 항공기 충돌사고로부터 송전철탑을 보호하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10월 21일(토)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기업영상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매년 각국 기업과 임직원 업적, 기업활동 성과 및 사회 기여도를 15개 부문에 걸쳐서 금상, 은상, 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60여개국에서 3천9백여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한전KDN은 '기업홍보영상'을 출품하여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한전KDN 기업홍보영상은 에너지ICT 리더로서의 기업이미지 부각과 에너지분야에서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효과적인 소개가 돋보인 점과 함께 미래에너지를 위해 준비된 KDN의 기술들이 잘 표현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각국 140여 기관과 기업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한전KDN 홍보문화팀 장호성 팀장은 '기업영상을 통해 에너지ICT기술로 더 깨끗하고 더 똑똑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전KDN의 기술과 열정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에너지ICT기술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0월 12~13일 양일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공동 주최로 CPS CPS(Cyber Physical Systems) : 사이버물리시스템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CPS란 사이버물리시스템의 약자로, 컴퓨팅 시스템과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 세계와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제2회를 맞이하는 CPS 보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특별히 전세계적인 이슈로써 국내에서도 3020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보안에 초점을 맞춘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워크숍’을 부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제어시스템 보안관제, 마이크로그리드 보안기술과 전력계통 사이버보안, 기반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퍼지테스팅, CPS 보안과 법제도적 기반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전력그룹사 및 보안연구소, 학계 및 보안업체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마이크로그리드 보안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전KDN은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2015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5.6MW 태양광발전시스템 자재공급 및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향후 20년간 발전소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이번에 자체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여 발전소 운영효율을 극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장기간 관리운영 유지보수 비용절감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대비한 태양광 발전 감시·제어 시스템 확보 필요성에 따라 한전KDN은 연구개발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메가솔라급의 태양광발전설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시각화 기법을 통하여 약 18만장의 모듈상태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감시하거나 구역별 발전량을 비교할 수 있고, 제어기능은 각종 개폐기, 차단기 등의 전력설비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세밀한 모듈상태의 감시진단이 필요한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장애시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발전소 운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25일(월)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및 청렴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하여, 노조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노사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 실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역할을 위한 법령 준수 ▲비정규직 차별 근절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 ▲깨끗하고 건전한 공기업 구현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적극 노력 ▲청렴구현을 위한 합리적 의견 수렴 및 적극 반영 등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실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투명한 제도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11일부터 『빛가람 정보포탈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정보 공유를 도모하고, 지역민을 위한 열린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모바일 앱 활성화 또는 개선을 위한 모든 아이디어(예시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디자인 ▲이용자 이벤트 등)이며,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11월 초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 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11일(월)부터 10월11일(수)까지이며 참신하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민, 대학, 중소기업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2개로 구성되며 총상금은 10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빛가람정보포탈 기능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