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코스 인포그래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는 따뜻한 봄바람에 설렘이 묻어나는 4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간이역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는 농촌 테마 여행코스’ 선정 발표하였다. *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관광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금번에 선정된 4월 여행코스는 간이역 주변에서 식도락을 즐기거나 힐링·승마 체험을 할 수 있고 도보, 자전거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게 특색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코스는 지역축제, 낙농체험, 전통주 만들기 등 기존의 우수한 농촌 체험에 더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그리움을 선사하는 간이역이라는 추억의 아이템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신선한 농촌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스는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여행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경기도는 도보·자전거 여행 코스로 6차산업 인증업체 대가농원을 연계한 6명소와 식도락 여행 코스로 산수유꽃마을을 연계한 5명소, 강원도는 외국인 여행코스로 두루미평화마을을 연계한 3명소와 전통 식품 체험이 가능한 원평팜스테
- 27일, 농협경제지주 신규직원 대상 임용장 교부하고「農心멘토링」시간 가져-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 일환, 신규직원 최초「농촌현장체험」프로그램 이수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신규직원들은 27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임용장을 교부받고, 선배직원들과 하나 되는「農心멘토링」시간을 가졌다.「農心멘토링」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들이 새내기들과의 교감과 신뢰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는 물론, 협동조합 직원의 필수자질인 農心 DNA를 심어줌으로써 신규직원들이 우리 농촌과 농ㆍ축산업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농협은 올해 처음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대상「농촌현장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도입ㆍ시행하였다. 신규직원들은 기존의 한 달 남짓한 교육원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추가로 두 달여 동안 APC(산지유통센터), 농기계 자재센터 등 전국 농ㆍ축협 사업장 현장 실무 교육, 농ㆍ축산 현장 체험 및 농업인과의 대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경험함으로써 農心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에게 일일이 명함을 건네주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의 판매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3월 24일 오후 경기 와부농협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대훈 대표이사는 와부농협(조합장 조복환)에서 펼쳐진 기념식에 참석해 고객의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접 상품에 가입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달 24일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2주 만에 판매 5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계속되는 고객의 호응 속에 출시 4주 만에 가입 40만좌, 판매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특히, 함께 진행되는‘우리직원 칭찬댓글 달기’이벤트를 통해 1만 여건이 넘는 고객만족 댓글이 접수되며 농협이 추진하는‘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확산과 고객과 소통하는 농·축협 구현에도 일조하고 있다.이대훈 대표는“2017행운팡팡사은예금에 보여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에게 힘이 되는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가지의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전동안마의자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오는 4월 21일까지 전국 농·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4일(금), 여의도 CCMM 빌딩에서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등 농지관련 전문가* 등과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한다. * 채광석 박사(KREI), 김승종 박사(국토연구원), 박석두 박사(GSJ), 송재일 교수(명지대), 조성광 처장(한국농어촌공사)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행 농지임대차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장관주재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들을 반영하여, 증가하는 농지 임대차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농지의 합리적 이용 및 질서 확립을 위한 ‘농지 임대차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별 찰떡용 찰벼 품종으로 중북부지역은 '청백찰', 중부지역은 '동진찰', '백옥찰', 남부지역은 '백설찰'과 '아랑향찰'을 추천했다. 우리의 전통식품인 찰떡은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더불어 일정기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간편식이나 아침식사대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다. 찰떡의 원료인 찹쌀은 멥쌀에 비해 겉모양이 뽀얗고 불투명하게 보이며, 거의 아밀로펙틴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차진 성질을 나타내고 굳는 속도가 느리다. 국립식량과학원은 3지역(중북부, 중부, 남부)에서 생산한 찰벼 15품종으로 찰떡을 만들어 굳어지는 정도를 비교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찰떡의 굳기 정도(경도)는 품종과 산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중북부지역에서 생산한 조생종 찰벼 4품종의 찰떡 굳기 지연 정도를 확인한 결과, 청백찰이 가장 우수했다. 중부지역은 중만생종 찰벼 '동진찰', '백옥찰'이 찰떡을 제조한 뒤에도 잘 굳지 않아 찰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특성을 보였다. 남부지역 적응 찰벼 품종으로는 '백설찰'과 '아랑향찰'로 제조한 찰떡이 찰기가 좋고 품질이 오래 유지되는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국립식량과학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봄을 맞아 베란다 텃밭정원 가꾸기를 위한 창문방향별 재배환경 정보를 제시했다. 베란다 텃밭정원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텃밭정원을 가꿀 수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대부분 베란다는 한쪽 면의 창문으로만 햇빛이 들어오고, 햇빛이 창문 유리를 통과하면서 빛의 양도 줄어든다. 또한 시간대별로 빛의 양도 달라 광질의 변화도 일어난다. 또한 베란다 창문의 방향도 남향, 동향, 서향 등 다양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베란다 텃밭정원의 재배환경에 차이가 발생한다. 텃밭정원 가꾸기에 있어 햇빛은 식물이 자라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베란다 창문 방향에 따라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대나 햇빛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텃밭을 가꾸기 전 유의해야 한다. 동향 베란다는 오전에, 서향 베란다는 오후에, 남향 베란다의 경우 낮 시간 대부분 햇빛이 든다. 남향 베란다가 동향·서향 베란다에 비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 양이 많은 편이지만, 실외에서 받는 햇빛 양의 50% 이하인 경우가 많다.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이나 빛이 비치는 시간대와 시간, 실내로 빛이 들어오는 깊이 등은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다. - 식물이 하루 동안 받는 빛의 총량인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24일(금) 완주군청에 졸업생이 생산한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 졸업생 농산물 기증행사는 국비로 대학생활을 했던 한농대 졸업생들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 쪽방촌(영등포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2016년에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성요셉동산 양로원에 전달한 바 있다. 한농대가 이번에 완주군청에 기탁한 졸업생 농산물은 쌀, 보리, 고구마, 사과즙, 유자청 등 9종 500만원 상당으로 졸업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마련했다. * 쌀(3㎏‧10㎏) 50포‧40포, 보리쌀 40포, 유자청 15개, 김 30박스, 고구마 30박스, 소고기 국거리(500g) 30개, 사과즙 100박스, 표고버섯 가루 40통 김남수 총장과 졸업생들은 완주군청에 전달하기 전 완주군 내 어려운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을 위로했다. 특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을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졸업생 농산물을 기탁받은 완주군청은 이른 시일 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016년 행정관리역량평가에서 '종합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관리역량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업무자체평가의 3부문 중 하나로 행정자치부·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43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조직·인사·정보화분야의 기관역량을 해마다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농촌진흥청은 정부조직과 인사관리의 효율적 운영, 정책현장과 국민소통·협업, 전자정부 구현, 사이버 안전수준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차관급 20부처 중에서 1위를 달성했다. 농촌진흥청은 조직 및 인사분야에서 유동정원을 활용해 인력 증원 없이 농업빅데이터팀과 농업인안전보건팀을 신설하는 등 농업·농촌의 여건변화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전문직위 지정과 부처 간 인사교류를 통해 인력의 전문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직원들의 생산적 근무문화 조성을 위해 초과근무 감축,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추진하며 당초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했다. 또한 시간선택제를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적합 직무를 적극 발굴 채용해 경력단절 우수인재 양성과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한 점들이 우수 성과로 인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2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리는 ‘밭농업기계 확산 페스티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밭농업기계 확산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우리 농촌에 꼭 필요한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신기술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밭농업의 생산성 증대와 소득향상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황근 청장은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 개관행사에 참석해 교육관 운영 계획 및 안전홍보관, 밭농업기계관, 정밀농업관, 스마트농업관을 둘러보고 스마트팜 교육 네트워크시스템을 시연하면서 담당공무원,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3월 21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청년여성농업인CEO 중앙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 앞서, 청년여성농업인CEO들은 농촌 정착예정인 농업계열 전공자 중에서 선발된 농협재단 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 15명과 함께 농업경영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농업인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갖기도 했다.이번『농업인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청년여성농업인들은 본인의 창농 과정과 농업경영에 대한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학생들은 농업에 대한 조언과 궁금한 점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청년여성농업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농업의 6차산업화에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며 “전국의 더 많은 청년여성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들이 농업과 농촌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청년여성농업인들은 농업경영 및 생산 기술 노하우 공유 등으로 회원간 멘토링을 통한 상생협력은 물론 신규 청년여성농업인들의 자립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교육 강사 활동으로 농외소득 증대 및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한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