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황창규 회장과 미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CEO가 광화문 KT 빌딩에서 만나 양사 주요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5G 협력 결과를 발표하고, 5G 서비스에서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KT 황창규 회장과 버라이즌의 로웰 맥아담 CEO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만나 세계 최초 5G End-to-End 연동을 통한 실시간 홀로그램 국제 영상통화 시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버라이즌 로웰 맥아담 CEO(왼쪽), KT 황창규 회장(오른쪽)이 5G 홀로그램 영상통화 시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KT 엠모바일(대표 김동광, www.ktmmobile.com)은 동부화재와 제휴를 통해 요금제 가입 시 무료로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생활안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4일(화) 밝혔다. ‘생활안심 요금제’는 월 1~2만원 대 알뜰폰 요금제로, 동부화재의 상해사망, 골절, 화상, 식중독 등 사고를 담보하는 혜택을 요금제 가입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연령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생활안심 요금제’는 LTE와 3G 2종으로, 단말결합과 유심단독 두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생활안심 알뜰형 LTE는 월 16,500원에 음성 40분, LTE 데이터 300MB, 문자 40건과 무료 보험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까지 추가 적용 시 월 요금 6,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생활안심 알뜰형 3G는 월 22,000원에 음성 50분,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 결합 기준 프로모션과 제휴 카드 할인 적용으로 월 4,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생활안심 요금제’가 무료로 제공하는 동부화재의 보험 보상 내용에는 상해후유장해 500만원, 화상진단비 100만원, 상해사망 500만원 등이 있다. 이 외로도 7가지 사항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가진‘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핵심 소재 및 제조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 값싼 무기물과 유기물이 결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구조를 가지면서도 화학적으로 쉽게 합성되는 소재를 이용하여 제조한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 AMX3(A와 M은 양이온, X는 음이온) 화학식을 갖는 결정구조체로 A 양이온이 유기물을 사용할 경우 우수한 태양전지 특성을 가진 물질이 된다. 이 연구결과로 저비용, 고효율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높은 내구성을 추가 가능하여 차세대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석상일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학연교수 겸임)이 주도하고 한국화학연구원 (1저자: 신성식 박사(現 MIT 포스닥), 공동교신: 노준홍 박사(現 고려대학교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Science 紙 3월 30일(목)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논문명과 저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시대, KT가 앞장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9일, 초고화질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선우 기업서비스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HD TV Technical Center’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HD TV Technical Center’는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고객들이 직접 방송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설이다. SD/HD/UHD 화면을 통해 방송 장비와 호환성, 속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KT 전문인력을 통해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UHD 방송은 오는 5월 말, 세계 최초로 수도권 지역 지상파 방송에 도입되고 12월에 광역시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권까지 확대된다. KT는 UHD 방송이 본격적으로 되면 ‘UHD TV Technical Center’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김영식 상무는 “‘UHD TV Technical Center’를 통해 KT가 UHD 방송기술 혁신에 선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5회 ‘5G 포럼’(https://www.5gforum.org) 정기총회에서 대표 의장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5월 창립된 5G 포럼은 5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5G 포럼에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포함해 삼성, LG, 에릭슨LG 등 제조업체, 벤처기업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주요 연구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KT는 27일부터 2년간 3기 5G 포럼을 이끌어 간다. KT를 대표해 5G 포럼 의장으로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사장이 선임됐다. 오성목 사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KT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책임지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운영되는 ‘평창 5G TF’의 수장으로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KT는 5G 포럼 대표 의장사로서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한민국이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년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국내외 ICT 리더들과 5G 관련 첨단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
백령도에 거주하는 김우빈(13세, 남) 학생은 매주 월,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평소에 외국인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글로벌 멘토를 만나기 때문이다. 우빈이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스칸(Iskander, 32세, 성균관대 석사과정)에게 영어와 외국의 문화를 배우며 언젠가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마음이 설렌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5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결연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KT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가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등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 중이며 이번에는 강원도 평창군학생들도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번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출범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애플의 선명한 레드 알루미늄 마감을 한 iPhone 7과 iPhone 7 Plus (PRODUCT)RED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Special Edition을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글로벌 펀드에 기부되며, 이는 에이즈 없는(AIDS-Free) 세대를 이룩하는 데 사용된다. 본 iPhone 7과 iPhone 7 Plus (PRODUCT)RED Special Edition은 2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차관 주재로 3월21일(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제10차 ICT정책 해우소」를 글로벌RD센터(판교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 해우소에는 팹리스* 업체 대표 등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 및 학계, 연구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최근 기술 동향과 정부 지원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팹리스(fabless) :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번 해우소는 지능형반도체 기술 동향 및 전망, 지능형반도체 산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제와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엄낙웅 ICT소재부품연구소장은 ‘지능형반도체 기술 트렌드 및 전망’ 발표를 통해 최근 IBM, NVIDA 등 해외기업에서는 인공지능 칩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지능·저전력에 관한 기술적 해결 방안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이규복 ICT디바이스CP는 ‘K-ICT 전략 2016’(‘16.5),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16.12)에 근거한 ‘지능형반도체 지원정책 및 RD 지원 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인체 내 유해한 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금나노입자*를 바이오의약품인 통풍치료제와 같이 사용하여 통풍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 금나노입자 : 1~100 나노(10-9 m) 크기의 금 입자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 안에 쌓여서 생기는 질병이다. 통풍 치료제인 요산분해효소*는 요산을 분해하면서 과산화수소를 발생시킨다. 과산화수소는 혈색소에 있는 철을 산화시켜 산소 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과산화수소 분해 능력이 약한 환자에게 메트헤모글로빈혈증*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통풍치료제인 요산분해효소와 금나노입자를 동시에 사용하여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요산 : 퓨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었을 때 생기는 분해 부산물. 소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 요산분해효소 : 요산을 5-하이드록시이소유레이트와 과산화수소로 분해하는 활성을 가지는 효소 * 메트헤모글로빈혈증(Methemoglobinemia) : 혈색소는 혈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과 함께 3월 새 학기를 맞아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가입하면 최고 연 2.5%(2017년 3월 20일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은 1년제이고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가능하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KT GiGA IoT 헬스 적금’ 가입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KT GiGA IoT 헬스 체중계(CAS)’ 상품을 총 2천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체중계(CAS) 50% 및 체지방계 3종(체지방계/ 체지방계 플러스/ 체지방계(인바디) 25% 할인쿠폰을 증정하여 저렴하게 KT GiGA IoT 헬스 체중계/체지방계를 구매할 수 있다. 단, 지급 받은 쿠폰은 올레샵(shop.olleh.com)에서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EB하나은행과 함께 시중 최고 금리와 더불어 고객의 건강 관리까지 생각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며 “IoT와 금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