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바이어 마음에 쏙 드는 노하우 전수를 통한 수출준비 완료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미국의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6월 30일(일)부터 7월 2일(월)까지 뉴욕 맨하탄의 제이콥 자빗센터(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국산 밀가루 농가와 유명외식산업지구의 거래 중계를 통해 국산 밀가루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국산 밀가루는 수입 밀가루에 비해 3배 이상 가격이 비싸지만 식품 안전성이 높고 황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안산 대부도 외식업지구는 대표적인 칼국수 전문점 밀집지역으로 현재 40여개 업소가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해당 식당들은 방아머리협동조합을 구성, 칼국수 제면용 밀가루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있다. aT와 협동조합은 지속적으로 수입산 밀가루를 국산 밀가루로 대체하는 것을 장려키로 하였으며, 특히 해당 외식업지구는 ‘국산 및 칼국수 특화거리 조성 계획’에 따라 국산 밀을 사용하는 식당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국산 밀가루 유통 및 소비 촉진을 추진하여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국산 밀 재배농가의 판로개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 하였다. aT 사이버거래소는 국산 농식품의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직거래 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10돌 맞은 사이버거래소, 제2의 도약 위한 시동걸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가 10돌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생산자와 소비자간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이를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1,755억원에 불과했던 온라인 거래실적은 2017년 2조 9,789억원으로 약 3조원에 육박하면서 약 17배 성장했다. 가락시장의 연간 거래규모가 4조원대라는 점, 사이버거래소의 인원이 채 50명이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파워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aT 사이버거래소의 거래규모가 3조원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사이버거래소는 2010년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011년 단체급식 식재료 입찰을 위한 행안부 지정정보처리장치 지정을 받았다. 동 시스템은 전국 학교급식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해 기준 전국 초중고의 88%가 도입해서 적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급식전달조달시스템(eaT)
aT-UAE 유니언쿱(UNION COOP) MOU 약정서를 교환하는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사진 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6월 25일(월) UAE 두바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우리 농식품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UAE 유력 대형유통매장인 유니언쿱(UNION COO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UAE 유니언쿱은 정부 출연금으로 설립된 생활협동조합 형태의 대형유통매장으로 전국에 1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인 이용률 80% 이상, 연간 매출 6억불을 넘나드는 UAE 대표 유통채널이다. 양측은 앞으로 유니언쿱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동시장 진출이 가능한 한국 농식품에 대한 홍보·판촉행사 개최 지원은 물론 유망품목 발굴, 현지 유통정보 교환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UAE는 우리 농식품 제5위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2017년 448백만불이 수출되어 3년 만에 47% 증가하는 등 중동을 대표하는 주력 수출시장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UAE 시장 진출을 위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농식품이 더욱 활발히 유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 아시안 프리미엄 쌀 이미지 전략으로 현지 주류시장 공략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6월 15일(금)부터 6월 28일(목)까지 14일간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엔티유씨(NTUC)의 70개점에서 대규모 한국 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미만 수준으로 채소류, 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첫 시작은 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 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 이세탄, 엠포리엄 등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더불어 싱가포르 온라인 식품 쇼핑몰에서 독보적인 업체인 레드마트(Redmart)에 한국 쌀 배너광고 및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올 해는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판촉행사를 통해 한국산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 가락시장 물류개선 및 도매시장 발전에 기여한 유통인 표창,상반기 행복마켓서포터즈 활동 우수자 표창-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 5분 스피치 및 전문가 강의 실시- 유통인 콘서트와 떡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유통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 감동과 기쁨 나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목),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시장도매인, 임대유통인, 하역노조 등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개장 33주년 기념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시설현대화사업이 한창인 가락시장은 1985년 6월 19일 개장한 이래 올해로 개장 33주년을 맞았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북미 회담, 지방선거 등 많은 변화 속에서 시장도 변화를 맞고 있으며, 우리 시장도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알맞은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한다. 현재 가락시장도 변화에 발맞춰 도매시장 현대화를 설계 중으로 올 가을 착공을 위해 준비 중인데, 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지혜도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그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유통인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이뤄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 농식품부․aT, 중국 광동성 C-Store(喜市多) 395개점 유자차 및 음료 판촉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對중국 전략품목인 유자차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5월 30일(수)부터 6월26일(화)까지 28일간 중국 편의점 C-Store(喜市多) 395개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자차 수출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2017년 15백만 달러로 對중국 수출이 28% 가량 감소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사드 완화 분위기와 중국 음료 프랜차이즈의 유자차 메뉴화 등 적극적인 신규 유통망 개척 등에 힘입어 5월말 누계 수출액이 7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기존 대형유통매장 위주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음료·외식프랜차이즈, 편의점 등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중국 광동성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의점 C-Store 395개 매장에 유자차 제품을 최초로 입점 시키고 바이어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편의점 내 카페코너가 있는 208개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유자차 음료를 판매하며 새로운 유형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판촉행사 이후 매일 평균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12일 친환경 지역사회공헌 이벤트 진행 - 수원 남문지상 방송부스에서 aT 농식품전문자료실 이은정 사서(우측)와 이벤트에 참여한 전통시장 상인(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6월 12일(화) 인근 전통시장인 수원 남문시장에서 ‘읽어주는 책’ 활동과 함께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했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줄이기’캠페인의일환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고객은 ‘시장 방송에서 책을 읽어주고 요즘 농산물 가격도 알려줘서 장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방송 끝에 튼튼하고 예쁜 장바구니까지 받아 덤을 얻은 것 같다’며 ‘요즘 전통시장은 물건 값도 합리적이고 좋은 서비스도 많으니 이제 자주 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읽어주는 책’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식품전문자료실이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문 사서가 전통시장의 ICT방송에서 월 2회 상주 상인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사람책(humanlibrary) 사람책 : 관련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종이로만
- 가락몰 임대유통인을 대상으로 노무, 세무, 자산관리, 채권관리, 온라인마케팅, 유통 경향(trend)과 매장환경 등 영업활성화를 위한 교육 실시-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교육 전문성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몰 임대유통인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달부터 ‘가락몰 상인대학’ 3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락몰 상인대학 3기 신청자는 총 42명으로, 청과(16명), 수산(14명), 식품(6명), 축산, 건어(각 3명) 순으로 청과 및 수산 부류 신청자가 전체 신청자의 71%를 차지했다. 2018년도 가락몰 상인대학 과정은 노무, 온라인 마케팅, 세무, 자산 관리, 채권관리, 유통 경향(trend)과 매장환경 사례 연구 총 7개 강좌로 공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소상공인 핵심 노무관리 기법’ 강좌는 김효신 노무사(서울시 마을노무사)가 진행하였는데, 채용관리, 고용관리, 사회보험 가입 등 기초 노무관리 기법과 4인 이하 사업장의 사업주가 지켜야 할 필수 노동법 규정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현숙 컨설턴트(노노스 대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기업 신상품 기획 마케팅 실무 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6월 20일(수)부터 6월 22일(금)까지 3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