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하동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산지(産地)에서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와 생산업체의 만남을 주선해 외식업계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외식과 농업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하동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 관계자 50여명이 이틀 동안 하동군의 유력 생산업체들을 방문하며 식재료 직거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방문업체는 남경오가닉팜(버섯), 슬로푸드(매실), 섬진강자연재첩수산(재첩) 등이며, 일정 중 참가 바이어와 하동군 생산업체간의 식재료 구매약정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하동군 산지페어에 이어 안산, 해남 등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국산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외식산업과 농업의 협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산지페어는
- aT, 2018 오사카 K-Food Fair 수출상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신한류에 들어선 일본의 문화중심지 오사카에서 10월 9일(화)부터 10월 10(수)일까지 이틀간
- 신선한 제철 농수산물 먹거리, 빅마마 이혜정이 진행하는 푸드쇼 등 가락몰에서 풍성한 가을 먹거리 축제를 즐기자- 시민과 유통인이 함께 즐기는 ‘가락몰 노래자랑’과 함께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도 펼쳐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먹거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2018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3일간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가락몰의 신선한 제철 농수축산물 먹거리와 노래자랑, 푸드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락미식회와 가락몰 노래자랑, 푸드쇼 등이 펼쳐지며, 지하 1층 먹거리광장에는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부스들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날인 10월 12일(금)에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 연구가의 가락몰 푸드쇼를 즐길 수 있다.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통해 가락몰의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이를 활용한 전통 한식 요리 비법을 알아보
- 중소식품기업의 온라인 진출기반 마련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10월 5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원료조달․제품개발 및 상품화 등에 협력하여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업을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며, ‘18.9월 현재 401개 업체 운영 중(이하 농공상기업)의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aT는 지난 9월 초,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에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을 오픈하였는데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판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우체국쇼핑몰은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고 전국 3,500여개 우체국망을 운영하고 있어 국산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농공상기업에게 적합한 유통채널이다. aT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초기단계인 우체국쇼핑몰 ‘농공상기업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 입점 확대,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
- aT 이기우 수급이사와 농식품 수출입 활성화 논의 - 회담 후 참석자 단체사진(사진 왼쪽으로부터 네 번째 aT 이기우 수급이사,다섯 번째 빅터 수아레즈 멕시코 농림부 차관 예정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이기우 수급이사는 10월 2일(화) 오후 aT센터를 방문한 멕시코 농림부 차관예정자 빅터 수아레즈 카레라(Victor Suarez Carrera) 등 멕시코 농업 대표단과 한-멕시코 농식품 수출입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aT 강계원 비축사업처장, 박제형 비축관리부장, 박기식 채소특작부장, 루이스 이그나시오 알라베즈 벨로(Luis Ignacio Alavez Bello) 과일․채소 수출업체 연맹 회장, 주한 멕시코 대사관 라우라 프리아스 로드리게스(Laura Frias Rodriguez) 일등서기관 등이 참석했다.
- “2018 쉘위워크”에서 화훼 체험부스 진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월 29일(토) 희귀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꽃의 생명력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Shall We Walk에서 꽃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018 쉘위워크 2018 쉘위워크(Shall We Walk) :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및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매년 개최됨 aT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다육이 식물 꾸미기(1,000개)’체험행사와 ‘장미꽃 한송이 꽃다발 증정 이벤트(300개)’를 진행했으며, 체험행사 수익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을 만지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에 큰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단순히 기부금 마련을 위한 체험행사가 아닌, 꽃의 생명력을 활용하여 희망의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꽃의 힘을 활용한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퍼뜨리기 위해 앞으로도 화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 10월 12일까지 씽유, 대티즌 등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세트 전달 모습(좌: 전재진 서남용역 반장, 우: 김대영 유통관리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일 목요일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대영 공사 유통관리팀장은 “하역근로자는 도매시장이 운영되는데 꼭 필요한 존재”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하역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추석맞이 소외ㆍ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실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월 19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나주시에 소재한 장애인 농업공동체인 ‘부활의집(원장 송종운)’과 장애아동 보육시설인 ‘해뜨는어린이집(원장 유성순)’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aT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매년 민족의 대명절인 설과 추석 때마다 전국 50여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aT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변 이웃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우리가 전하는 것은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소외 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aT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가락시장 대파 포장 및 팰릿 하차 거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차상거래품목의 연차별 하차거래 시행 계획에 따라 2017년 무, 양파, 총각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데 이어 2018년 대상품목인 쪽파, 양배추, 대파 품목 중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오는 10월 1일부터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대파는 반드시 팰릿으로 출하하여야 하며 하역은 지게차를 이용해 이루어지게 된다. 출하자는 팰릿 위에 포장된 대파를 적재하여 출하하면 된다. 포장 방법은 종이 박스(5․10KG)나 비닐(망) 포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공사에서는 출하자가 팰릿을 사용하여 출하할 경우 팰릿 1개당 비닐 포장 출하시 3,000원, 박스 포장 출하시 6,000원을 지원하며, 정부에서도 “물류기기 공동이용 사업”의 일환으로 팰릿 사용료의 60%를 지원한다. 공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진행된 무, 양파, 총각무 등의 사례와 같이 대파도 포장 및 팰릿 출하에 따른 거래 편의성 증가, 상품성 보호, 시세 상승 등의 물류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무, 양파, 총각무의 경우 하차거래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매장 면적 효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