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좀 더 빠른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KT내비’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T내비는 KT, LG U+, 아이나비를 통해 수집 및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연휴 동안 최적의 교통 예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 정보를 포함해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KT내비는 목적지에 특정시간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몇 시에 출발 해야 하는지, 미래의 특정시간에 출발하면 목적지에 언제 도착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타임머신’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도로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 출발 할 수 있으므로 연휴기간 시간을 유용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타임머신’ 기능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하여 주유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내비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기능도 강화했다. 운전자가 KT내비를 사용 중에 전화나 문자가 올 경우,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내비 안내 화면은 유지되고 발신 고객에게는 “지금 운전중으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은 1월 17일(화)에 소프트웨어(SW)교육 담당교원 심화연수 현장인 경기대학교(수원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사들의 재교육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사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이번 연수과정은 내년 중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예정인 SW교육 필수화 준비의 일환으로,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이 주관하였으며,교사 791명(초등486명, 중등305명)을 대상으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총 32개의 실습 중심 워크숍으로 구성되었다.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우선 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기반 알고리즘 설계 및 문제해결의 실제’ 강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교사들의 재교육 과정을 살펴보았으며,강의 참관 후에는 초중등 SW교육 담당교원(초등 5명, 중등 5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SW교육의 발전방안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SW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SW교육 필수화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차질없는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교
- 정책 추진현황 점검과 현장 소통 강화 위해 주요 정책현장 연이어 방문 예정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제1차관은 1월 16일(월) 오후 3시, 연구재단(서울 청사)을 방문, 연구재단 사업관리전문가(Program Manager, 이하 PM)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홍남기 차관의 연구재단 방문 및 간담회는‘17년도 미래부 업무계획 수립(1.6) 이후, 연구개발(이하 RD) 혁신방안 등 주요 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의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 첫 행보이자, - 홍남기 차관이 그동안 정책 성과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과기창가(科技創可) 현장Talk의 서른 한번 째 자리이기도 하다.간담회에서 홍남기 차관은 RD 혁신 등 주요 정책이 현장에 착근되고, 당초 기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정책현장과 연구현장의 가교역할을 하는 연구재단과 PM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연구자 중심 RD 혁신의 선두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 연구재단 및 PM제도 개요(연구재단)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 지원을 위한 연구관리 전문기관(1997년 설립) - (예산) 4조 5,431억원(정부 수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과 관광산업을 결합하여 가상현실을 대중화하고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VR기반의 스마트 관광 체험관 구축’ 사업의 개발을 완료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이에 국민들은 전국 주요 관광지에 설치되는 VR체험관에서 가상현실 콘텐츠를 더 많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이 협력하여 가상현실 체험시설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미래부는 ‘16년 하반기에 ’한류콘텐츠 기반 도심형 VR테마파크 체험관 구축(KT 컨소시엄)‘, ’VR융합형 관광체험서비스 플랫폼 구축‘ (디스트릭트홀딩스 컨소시움)’ 등 2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 VR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와 시뮬레이터 등을 개발 완료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게 되었다. ※ 총 사업비 : 약 40억원(정부 민간 매칭 5:5) 컨소시엄 참여 : 디스트릭트 등 5개사, KT 등 5개사먼저 쓰리디팩토리, 홀로웍스 등 중소기업이 참여한 ㈜케이티 컨소시엄은 1월 16일 ‘GiGA VR 체험존’을 통해 케이팝(K-pop
- 인공지능․사물인터넷․가상현실․자율주행차 등 지능정보사회 핵심기술이 화두-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한 과학기술·ICT 기반 혁신·융합 가속화 필요성 확인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 주재로 1월 16일(월) 미래부 회의실에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17의 최신기술과 신제품 동향 등 주요이슈를 평가·공유하고 관련 정책을 신속히 점검하여 필요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CES는 그간의 TV, 냉장고 등 전통적인 가전제품 전시회를 넘어서 ICT 산업 전반은 물론 자동차·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ICT 융합을 통한 미래의 모습을 가장 잘 전망할 수 있는 자리로 발전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CES 2017에 참석했던 산업계와 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참석자 명단 [붙임] 참고),‘CES 2017 주요이슈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CES에서 부각된 최신 기술·산업 관련 그간의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에 관하여
- 홍남기 미래부 차관, 연구재단 방문 및 PM(연구사업관리전문가) 간담회 실시- 정책 추진현황 점검과 현장 소통 강화 위해 주요 정책현장 연이어 방문 예정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제1차관은 1월 16일(월) 오후 3시, 연구재단(서울 청사)을 방문, 연구재단 사업관리전문가(Program Manager, 이하 PM)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홍남기 차관의 연구재단 방문 및 간담회는‘17년도 미래부 업무계획 수립(1.6) 이후, 연구개발(이하 RD) 혁신방안 등 주요 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의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 첫 행보이자, - 홍남기 차관이 그동안 정책 성과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과기창가(科技創可) 현장Talk의 서른 한번 째 자리이기도 하다.간담회에서 홍남기 차관은 RD 혁신 등 주요 정책이 현장에 착근되고, 당초 기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정책현장과 연구현장의 가교역할을 하는 연구재단과 PM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연구자 중심 RD 혁신의 선두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 연구재단 및 PM제도 개요(연구재단)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 지원을 위한 연
(오른쪽에서 네번째 KT 황창규 회장, 다섯번째 UNGC 리즈 킹고 사무총장)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의 ‘리드 컴퍼니(LEAD Company)’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드 컴퍼니’는 UNGC의 9,000개 이상의 가입 기업을 대표해 글로벌 이슈 및 선진 사례(Best Practice)를 발굴하는 리더십 기구다. 세계 각국 비즈니스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촉진하는 한편 이를 위한 유엔 산하기구, 기업, 정부, 비정부단체(NGO) 등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KT를 포함해 40여 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KT는 이번에 ‘리드 컴퍼니’에 가입함으로써 전 세계 130여 개국에 걸친 UNGC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UNGC 주관 행사 등에서 이니셔티브를 통한 리더십 발의 및 ‘리드 컴퍼니’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건 분야의 이슈를 끌어갈 수 있게 됐다. 앞서 KT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속적인 통증을 뇌 속의 칼슘의존성 음이온 채널(아녹타민-2)이 인지하고 조절하는 통증 조절 메커니즘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 음이온채널 : 음전하 이온이 드나들 수 있는 세포막의 통로 * 아녹타민-2 (Anoctamin-2) : 칼슘-의존성 음이온 채널(CACC: Calcium-activated chloride channel)인 염소채널 연구팀은 칼슘의존성 음이온 채널인 아녹타민(Anoctamin)-2가 뇌에서 발현되고 뇌에서 통증을 인지하고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여 통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정은지 교수 연구팀(연세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교육부 BK21플러스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12월 19일자에 게재되었다.o 논문명과 저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논문명 : The Ca2+-activated chloride channel anoctamin-2 mediates spike-freq
- SW중심대학 6개 신규 선정으로 기존 대학 포함 20개 대학 지원- 1.10일 사업공고, 3월 중 선정, 최장 6년 간 연 평균 20억원 차등지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K-ICT전략의 성공적 수행과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를 선도할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핵심 SW인재 양성 위해 제3차 SW중심대학 지원대상 모집 공고를 1.10(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공급절벽”을 해소하고자, 대학 SW교육을 현장 수요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들이 ①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 전면 개편, ② 타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 ③ 인재선발․교원평가 개선 및 SW가치 확산 ④ SW중심대학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5년도 가천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6년도에는 국민대 등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14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지정ㆍ운영되어 강도 높은 SW교육 혁신을 진행 중이다.* ‘15년 :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1월 6일(금)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제1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였다. 금번 해우소에는 국방부, 행정자치부,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정부기관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2017년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전망을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기조 발제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길수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과 2013년 3.20 공격 등 사이버공격 발생 사례를 고려할 때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2017년은 어느 때 보다 대규모 사이버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다. 국방부, 경찰청 등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들은 주요 기반시설 등에 대한 상시 보안점검 등 예방조치 및 신속한 대응력 강화와 함께 범정부 차원에서 사이버보안 관계기관의 협력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최재유 2차관은 “2017년 정책해우소의 부제를 ‘지능정보사회 선도’로 정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지능정보사회의 전제조건인 사이버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