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회소식

도공, 천안-공주 재정 사업 추진 의사 밝혀

천안-논산 통행료 4,900원 인하 연내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천안-공주 민자사업에 대응한 재정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강훈식 의원이 “천안-공주 민자사업에 대응한 도공의 적극적인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이 사장은 “민자투자사업이 제안한 천안-공주 구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면, 재정 사업으로 하는게 맞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천안-논산이 추진되면, 도공의 통행수입 감소는 물론, 관리주체가 달라 운영관리가 비효율적”이라며 “도공은 빚만 안고, 민자사업자는 재미만 보는 꼴이 된다”고 지적하자,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공주-천안 민자사업이 제안서대로 추진되면, 통행료 인하정책의 실효성에 낮아질 뿐 아니라, 아산 탕정 신도시는 물론 대통령공약인 R&D집적지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러한 국가정책과 도시계획을 고려해 재정사업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강 의원은 천안-논산 통행료 인하와 관련해 “본협상만 3번, 실무협상 14회, 분야별 소실무협상 22번으로 협상이 완료된 것 아니냐”고 묻자, 김 국장은 “유료도로법 통과되고 연말내 협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900원이 될 것이다”고 확인했다.

 

강 의원은 “민자가 돈이 되면, 도공이 하면 더 돈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현 정부의 공공성 강화라는 기조에 맞게 도로공사가 더 적극적으로 노선 개발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