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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COVID-19 전파·확산차단을 위한 대응 과제

-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한 행동수칙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
- 철저한 공중보건 조치 이행
- 백신­치료제 등 개발을 위한 국내 역량 강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2020년 3월 19일(목),「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전파·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과제」를 다룬 「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

 

 세계보건기구는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세계적 유행 단계에 돌입하였음을 선언했다.


 2020년 1월 20일 COVID-19에 감염된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에 힘입어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진 상태이지만 아직 감염병 사태의 종결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COVID-19의 전파ㆍ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개선과제를 제안하고자 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예방 수칙 전달,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 분리 진료 경로 확보, 환자 중증도별 자원의 적정 배분, 의료자원의 대응 역량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 백신·치료제 등 개발을 위한 국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백신이나 타겟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방역의 주체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한 행동수칙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 철저한 공중보건 조치 이행 등을 통하여 COVID-19의 세계적 유행에 직면한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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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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