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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어기구 후보, 당진 발전 10대 공약 발표

- 어 후보, “당진시민과 함께 만든 공약, 반드시 실천해 서해안중심도시 당진 완성하겠다”

 

제21대 총선 재선에 도전하는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충남 당진시·더불어민주당)가 19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어기구 후보의 당진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편리한 교통, 사통팔달 당진!

•현재 추진중인 건설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당진~천안 고속도로, 당진~대산 고속도로, 석문산단 인입철도,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신평~내항간 연륙교, 기지시~한진간 619호선 등)

•시도 1호선(면천IC~읍내) 국도 지선 승격 추진

•합덕~고덕간 국도 40호선 확장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채운동~송악 반촌리) 건설 추진

 

•난지도 연륙교 건설추진

 

2. 당진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쾌적한 환경!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운영

•민간환경감시기구 확대 운영

•살수차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신속한 조치 실시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저감 완충숲, 도시공원 조성, 도시숲 확충

•생태하천, 생태숲길, 생태공원 조성 및 확대

•삽교호, 석문호 수질 개선

 

3. 석탄화력 감축, 친환경 에너지 전환!

•당진화력 1~4호기 조기 폐쇄

•염해농지 등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난지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추진

•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종합지원센터 구축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및 친환경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RE100(Renewable Energy 100) : 전기 소비주체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

•송·배전선로 지중화 지속 추진

 

4. 일자리가 넘쳐나는 당진!

•국책사업 당진 업체 참여 의무화 및 당진시민 최우선 고용

•석문산단 분양 조기 완료 및 우량기업 유치

•LNG 기지 건설 및 연관 기업 유치

•공용부두 조성

•송악물류단지 조성

•청년 및 중장년 창업인 발굴 및 육성,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 발굴

•송산2산단 외국인투자 촉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5. 활력 넘치는 원도심, 전통시장·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 환경 개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추진

•당진천 정비 및 주차공간 확보

 

•고용․복지․일자리․창업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구 군청사)

•합덕 101호 정거장 주변 역세권 개발

•전통시장 및 원도심상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전통시장 정비사업지구 지정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소상공인 및 창업인 지원 예산확보, 금융지원 확대

•소상공인 자치공간 및 창업공간 마련

 

6. 농어민 소득 증대 기반 조성!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및 지역특산물 판매 공간 확대

•친환경 어업 양식장 및 스마트팜 농장 조성

•장고항 국가어항 사업 조속 완료 및 추가 준설 사업 추진

•농로 및 농배수로 정비

•순성, 신평, 송산 등 농촌지역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

 

7. 서해안의 으뜸 관광지, 찾아오는 당진!

•마섬, 용무치 등 어촌뉴딜 300 사업 계속 추진

•도비도 관광휴양단지 조성

•석문산단~마섬포구~장고항~용무치~왜목마을 해안도로 건설

•삽교호 관광지 재생 및 확대 개발

•한진2지구 친수연안 정비 사업 추진

•삽교천 해안 둘레길 조성

 

8. 품격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관 조속 건립 및 기념행사 성공적 개최

•면천읍성 조기 복원 및 면천 역사문화도시 조성

•남이흥장군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

•합덕제 복원사업 추가 추진 및 연호문화제 육성 지원

•기지시 줄다리기, 상록문화제 등 내실있는 지역축제 지원

 

9. 시민 모두가 안전한 당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맞춤형 지역예방의료 시스템 구축

•낙후된 보건진료소 시설 개선

 

•송악초, 신평중·고, 송악중·고를 비롯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교차로 위험도로 개선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10. 복지·의료·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육아종합센터 건립 추진

•여성커뮤니티센터 설립

•당진보훈회관 조기 완공

•생활체육시설 추가 건립 및 확충

•시민구단, 실업구단 창단 등 엘리트 체육 육성

•작은영화관,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문화 콘텐츠 공간 확대 조성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및 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

•장애인체육관 건립

•어르신 및 치매전담 요양원 설립

•대학교 신규 유치

 

 

어기구 후보는 “그동안 당진의 각 분야 직능단체 등과의 40여 차례에 걸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당진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시민여러분과 약속한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해 서해안 중심도시 당진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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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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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멘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멘토단 16명과 농협경제지주∙축산물품질평가원∙멘토단 등이 논의하여 지난 8월 선발한 멘티단 88명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관련 정책방향과 멘토∙멘티단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향후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은 후계농과 창업농 등으로 구성된 멘티를 대상으로 농장을 직접 찾아가 암소개량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 등을 1:1 개별 멘토링하게 되며, 멘토단과 멘티단이 간담회 방식으로 모여 각종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5~10명 규모의 지역 단위 소규모 학습조직도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멘토∙멘티단 운영이 본 궤도에 올라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과 노하우가 일선 농가들에게 빠르게 전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제고 및 한우 소비자가격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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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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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숲속 요리체험, ‘휴레스토랑’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 행사인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휴레스토랑’>을 개최했다. ‘휴레스토랑’은 참가자들이 표고버섯, 취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휴양림의 자연을 만끽하도록 설계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산림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청각장애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테이블마다 요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문을 비치하였고, 지역 수어 통역센터에서 파견된 수어 통역사가 함께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 전북 진안의 (공립)데미샘자연휴양림과 협력해 청각장애인 대상 ‘휴레스토랑’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동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점자 안내와 수어 영상이 포함된 ‘수어숲해설 안내판’을 갖추어 시·청각장애인 모두가 제약 없이 숲해설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더 자주, 더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