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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대구 부흥과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김부겸의 약속

대구를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총선 승리 후 대구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구 부흥을 위해 ‘3대기업 가전로봇 공장 유치, 코리아 팬데믹 연구소 설립, 방역산업 특구 개발, 시지 성동 일대 청년신도시 개발, 법원 이전 부지 로봇 연구·교육 단지 개발’ 등을 약속했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대통령 직속 ‘공정·공평·공존위원회’ 설치,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국가 기간산업 육성, 노인요양 국가책임제, 청년기본소득제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수성구 유권자, 대구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대구 부흥의 약속]

 

■ 3대기업 가전로봇 공장 유치

 

3대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습니다. 대구와 구미를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여 2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가 로봇산업 연구·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구미가 로봇 생산 기지 역할을 하도록 해서 대구와 구미가 세계적인 로봇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대구에 코리아팬데믹연구소 설립

 

코로나19 사태로 큰 충격을 받은 대구에 대규모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코리아팬데믹연구소’를 설립하겠습니다. 코리아팬데믹연구소를 세계적 감염병 연구소로 발전시켜 대구를 기존 의료산업과 함께 대규모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 대구에 방역산업특구 개발

 

대구에 방역산업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대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경험을 살리고, 대구 섬유산업의 오랜 전통과 기술,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대규모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용 백신개발을 포함한 제약 바이오 산업, 바이러스 진단 장비 등을 생산하는 특구를 조성하여 대구가 세계적인 방역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 청년신도시 개발

 

수성구 시지 성동 일대에 ‘청년 신도시’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신도시’에는 맞춤형 공공주택 3,000호를 지어 청년들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형 지식산업단지’에서는 청년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 법원 이전부지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 조성

 

법원, 검찰청 이전 부지에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세계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학교인 ‘에콜42’를 유치하겠습니다.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 조성으로 우리 대구를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

 

■ 대통령 직속 ‘공정·공평·공존위원회’ 설치

 

김부겸의 정치이념은 ‘기회균등의 공정, 불평등이 없는 공평, 다양성과 배려의 공존’입니다. 공정과 공평,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공정·공평·공정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국내 대기업을 한 데 묶어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 기업을 설립하겠습니다. 국가와 국내 대기업이 협력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와 기술개발과 생산에 자원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겠습니다.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가 국가 기간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노인요양 국가책임제

 

돌봄이 필요한 노인분들은 공공요양시설과 민간요양시설 모두에서 시설요양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확대하겠습니다. 3~5등급 안에서 장기요양등급을 새로 만들겠습니다.

 

현재의 노인요양병원과 민간요양원(일부 공공) 외에 공공요양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도시지역에 3,000개의 공공요양시설을 갖추고, 농어촌지역에는 보건진료소를 공공요양시설로 전환하여 2,000개의 공공요양시설을 마련하겠습니다.

 

■ 청년기본소득 도입

 

청년을 대상으로 월 일정액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자립 자활을 도모하는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원)생들의 학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한 만큼 2020년 1학기대학등록금 20% 환급(상한100만원)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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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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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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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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