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4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28.8억불, 수입 88.7억불

- ICT 수지는 40.1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20년 4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28.8억불, 수입액은 88.7억불, 수지는 40.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3大(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주력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월대비 15.3% 감소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19.12월) △9.5 → (’20.1월) △7.2 → (2월) 8.2 → (3월) 1.1 → (4월) △15.3

  - 일평균 수출은 전년 동월(6.3억불) 대비 7.6% 감소한 5.9억불 기록

   ※ ICT 수출 일평균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19.12월) △11.4 → (’20.1월) 3.6 → (2월) △8.6 → (3월) △5.2 → (4월) △7.6

 

< 연도별 4월 ICT 수출액(억불)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f3c08a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28pixel, 세로 310pixel

 

  주요 품목별로는 ICT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72.6억불, △15.1%)는 글로벌 소비 침체, 수요 둔화 등으로 메모리(△14.9%) 및 시스템(△12.9%) 동시 감소

 

  - 휴대폰(6.5억불, △37.2%) 및 디스플레이(12.4억불, △28.1%)는 수요 감소 및 소비 부진 등으로 주요 품목(OLED패널, 완제품, 부분품 등) 감소세 확대

 

  - 다만, 컴퓨터 및 주변기기(10.8억불, 85.2%↑)는 SSD(8.3억불, 254.5%↑)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

 

  중소기업 ICT 수출(13.6억불, △10.1%)은 반도체(2.3억불, △17.4%), 전기장비(1.9억불, △0.1%), 컴퓨터 및 주변기기(0.7억불, △42.7%)등 감소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66.1억불, △16.5%), 베트남(14.3억불, △34.6%)은 감소, 미국(17.0억불, 9.3%↑), EU(8.7억불, 1.0%↑)는 증가

 

  ICT 수지는 40.1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4월 수출(128.87억불)은 조업일수(2일) 감소 및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요국 소비 침체 등으로 감소하며, 4년 전 수출 규모로 위축

  - 최근 4월 수출액 및 증감률(억불,%) : (’18.4월) 170.3(9.6↑), (’17.4월) 155.4(24.1↑), (’19.4월) 152.0(△10.8), (’16.4월) 125.3(△14.3)

 

(수출 현황)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72.6억불, △15.1%) 수요(스마트폰 등) 감소 및 글로벌 소비 침체 등으로 메모리 및 시스템 동시 감소

 

    ※ 수출 증감률(%) : (’19.12월)△17.6 → (’20.1월)△3.3 → (2월)9.3 → (3월)△2.7 → (4월)△15.1

    ※ 낸드 플래시(64Gb) 단가(현물, $) : (’20.1월)2.46 → (2월)2.56 → (3월)2.61 → (4월)2.62

 

  (디스플레이 : 12.4억불, △28.1%) OLED 패널은 수요(스마트폰, TV 등) 감소, LCD 패널은 공정 전환 등으로 감소폭 확대

 

    ※ 수출 증감률(%) : (’19.12월)△14.4→  (’20.1월)△21.3→  (2월)△14.9→  (3월)△4.4→  (4월)△28.1

     ※ OLED 수출 증감률(%) : (’19.12월)13.7→  (’20.1월)0.4→  (2월)2.6→  (3월)12.6→  (4월)△25.2

 

  (휴대폰 : 6.5억불, △37.2%) 소매점 영업 중단 및 글로벌 소비 침체 등으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감소

   ※ 수출 증감률(%) : (’19.12월) △2.1 → (’20.1월) △28.0 → (2월) 4.7 → (3월) 11.2 → (4월) △37.2

   ※ 완제품수출 증감률(%) :  (’19.12월) △10.2 → (’20.1월) △52.5 → (2월) △11.0 → (3월) 20.8 → (4월) △43.6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0.8억불, 85.2%↑) SSD(8.3억불, 254.5%↑)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9.3억불, 120.3%↑) 수출 호조세로 증가세 지속

 

   ※ 수출 증감률(%) : (’19.12월) 32.8 → (’20.1월) 42.6 → (2월) 87.8 → (3월) 77.5 → (4월) 85.2

    ※ SSD 수출 증감률(%) : (’19.12월) 94.0 → (’20.1월) 133.8 → (2월) 171.7 → (3월) 175.0 → (4월) 254.5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 66.1억불, △16.5%) 컴퓨터 및 주변기기(4.0억불, 57.4%↑)는 증가, 반도체(46.9억불, △18.9%), 디스플레이(6.9억불, △29.9%)는 감소

 

   ※ 對 중국 수출액(억불) :

      (’19.12월) 72.0 → (’20.1월) 59.9 → (2월) 61.8 → (3월) 76.3 → (4월) 66.1

 

  (베트남 : 14.3억불, △34.6%) 반도체(5.2억불, △43.4%), 디스플레이(4.5억불, △19.4%), 휴대폰(1.5억불, △36.7%) 등 주요 품목 감소

 

    ※ 對 베트남 수출액(억불) :

       (’19.12월) 20.4 → (’20.1월) 24.8 → (2월) 23.3 → (3월) 24.5 → (4월) 14.3

 

  (미국 : 17.0억불, 9.3%↑) 반도체(7.1억불, 77.9%↑), 컴퓨터 및 주변기기(3.7억불, 169.5%↑)를 중심으로 증가

 

  (EU : 8.7억불, 1.0%↑)  반도체(1.9억불, 0.9%↑), 휴대폰(0.9억불, 278.1%↑)은 증가하였지만, 2차전지(2.2억불, △7.0%)는 감소

 

  (일본 : 3.2억불, 3.9%↑) 컴퓨터 및 주변기기(0.2억불, 5.9%↑), 2차전지(0.3억불, 67.6%↑)를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

 

 중소 및 중견기업 ICT 수출 현황

 

  (중소·중견기업 : 30.3억불, △12.8%) 반도체(11.9억불, △5.5%), 2차전지 등 전기장비(2.9억불, △7.7%), 컴퓨터 및 주변기기(0.9억불, △42.6%) 등 감소

 

   ※ 수출 증감률(%) :  (’19.12월) 8.2 → (’20.1월)△9.4 → (2월)10.0 → (3월)8.2 → (4월)△12.8

 

  (중소기업 : 13.6억불, △10.1%) 반도체(2.3억불, △17.4%), 전기장비(1.9억불, △0.1%), 컴퓨터 및 주변기기(0.7억불, △42.7%) 등 감소

 

   ※ 수출 증감률(%) :  (’19.12월) 17.3 → (’20.1월)△11.6 → (2월)11.3 → (3월)1.8 → (4월)△10.1

 

(수입 현황)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36.5억불, △13.2%) 시스템 반도체(16.5억불, 0.4%↑)는 증가, 메모리 반도체(14.2억불, △26.2%)는 감소 

 

  (디스플레이 : 3.5억불, △13.9%) OLED패널(1.3억불, △1.9%), LCD패널(1.2억불, △20.6%), 부분품(1.0억불, △18.8%) 감소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1.9억불, 20.3%↑) 컴퓨터(7.4억불, 24.4%↑) 및 주변기기(4.5억불, 14.2%↑) 동시 증가

 

  (휴대폰 : 7.6억불, 6.0%↑) 완제품(3.9억불, 290.6%↑)을 중심으로 증가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 33.7억불, △18.7%) 반도체(8.2억불, △55.7%), 디스플레이(1.0억불, △28.7%)를 중심으로 감소

 

  (일본 : 8.4억불, △1.5%) 반도체(3.2억불, △16.4%)를 중심으로 감소

 

  (베트남 : 7.3억불, △15.8%) 휴대폰(3.0억불, △30.2%)을 중심으로 감소

 

  (미국 : 6.1억불, △22.9%) 반도체(2.8억불, △21.8%)를 중심으로 감소

 

(수지 현황)

 

 ICT 수지는 40.1억불로 흑자를 기록

 

  중국(홍콩포함, 32.4억불)·베트남(7.0억불)·미국(10.9억불)·EU(4.0억불)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 지속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2020년

2019년

4월P

1∼4월P

4월

1∼4월

수출

전체 산업

369.2

(△24.3)

1,677.3

(△7.6)

487.8

(△2.1)

1,814.4

(△6.9)

ICT

128.8

(△15.3)

559.8

(△3.7)

152.0

(△10.8)

581.2

(△16.2)

수입

전체 산업

378.7

(△15.9)

1,599.5

(△5.2)

450.4

(3.1)

1,687.7

(△4.2)

ICT

88.7

(△6.4)

348.3

(△1.5)

94.7

(9.2)

353.6

(1.3)

무역수지

전체 산업

△9.5

77.8

37.4

126.7

ICT

40.1

211.5

57.2

227.6

첨부 : 동향 세부자료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