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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품목 대학 연구현장 방문

고려대학교 연구실 방문, 연구진행 상황 파악 및 현장 목소리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월 18일(목),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핵심전략 품목과 관련, 고려대학교 연구실을 방문하여 핵심전략기술 R&D 연구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연구실 현장 방문에 앞서 실시된 간담회에서 김상식 소부장 기술특별위원회민간위원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등 향후 위기상황에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소부장 기초체력이 더욱 강화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대학 기초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김성수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호무역의 파고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핵심 소부장의 공급(수입) 안정과 더불어신시장(수출) 창출 등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대학의 기초연구를 통한 탄탄한 기술력 제고와 인력 양성 역할이 핵심이므로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과기정통부는 지난 주 출연(연)을 시작으로 ‘핵심전략기술 R&D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 논의’를 위해 매주 산연 연구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소부장 R&D 정책방향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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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