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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이어져

전북 순창군, 출향기업 등 기부

 영덕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전북 순창군에서 전해성 부군수와 직원 4명이 영덕군을 방문해 800만원 상당의 장류세트를 전달하고, 이재민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8월에는 영덕군에서 순창군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출향기업인 김명일 신명IMC 대표도 영덕군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대구경북 모임에서 16일 강구면에 세탁세제 80세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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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