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신규직원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의 회계질서 확립 및 회계 담당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교육(화상회의 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 과정은 직원 수준에 따라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으로 구분하여 기초회계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원가, 노무, 부가세 등 다양한 사례교육을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능력 향상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달우 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디지털·비대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며 “임업의 다양한 분야에 비대면 교육을 도입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외에도 산림에 대한 가치 인식 향상과 산림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산주·임업인 교육을 원격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기기로 ‘임업인종합연수원 이러닝센터(https://gfiedu.kbrainc.com)’에 접속하여 연중 어느 때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