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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송재호의원, 지역균형발전 위한 뉴딜 강조 “‘어려운 지역, 가치 큰 지역’우선 배려해야”

- 한국형 뉴딜, 중앙의 배분과 지역 수요 충돌시 지역균형 위한 낙후지역 우선 배려해야
- 송재호 의원“과거사문제, 4.3특별법 개정으로 과거사 배보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은 21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뉴딜과 제주도 지방분권의 완성을 강조했다.

 

 송재호 의원은“포스트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는 ‘한국형 뉴딜’ 이다. 중앙의 배분과 지역의 수요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지역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낙후지역을 우선하여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위기로 교육격차가 심각한데, 원격교육 시설의 경우 대도시보다는 농어촌을 우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균형의 장치를 고려해 ‘어려운 지역, 가치 큰 지역’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 특별자치와 관련해“제주에 이관된 특별행정기관의 SOC 관련 부처 예산 과 인력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별도의 광역청을 설립하거나 중앙부처로 이관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과거사 문제에 대해“4·3사건 등 민간인학살사건에서 배보상은 대통령 공약이자 중요한 국정과제이다. 제주4.3특별법 개정을 통해 과거사 배보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질의했고, 구윤철 실장은 “관계부처와 적극 논의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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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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