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탐방

영덕문학 50집 기념 거리시화전 개최

관내 4곳 순회전으로 31일까지 열려

 영덕문학 50집 기념 거리시화전이 영덕군 관내 4곳에서 순회전으로 열린다. 영덕문인협회가 주관한다.

 

 첫 전시는 영덕읍 덕곡천 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진행된다. 20일부터는 영해 괴시마을, 24일부터는 영덕교육지원청, 27일부터 31일까지는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영덕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비롯해 군내 초·중학생 ‘영덕사랑’ 백일장 공모 입상작 10편도 볼 수 있다.

 

 이영숙 영덕문인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의 마음에 가을풍경과 함께하는 시 한편이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덕문인협회는 지난 1968년 창림돼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까지 문학집 50회 발간, 시낭송 대회, 시화전 개최 등 지역 문학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