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육우자조금, ‘2020 극장에서 맛남의 육우’ 언택트 이벤트 진행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 확산, 자동차극장에서 즐기는 색다른 우리육우의 경험 제공
관람객을 위한 맛있는 우리육우 불고기 샐러드 제공 및 육우퀴즈 이벤트로 육우 제품 증정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박대안 위원장)는 오는 10월 17일~18일 양일간 전라도 광주 자동차극장에서 언택트 시식 이벤트 ‘2020 극장에서 맛남의 육우’를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 된 요즘 중요한 외출이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개인별 최소한의 동선만 따르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위로를 전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2020 극장에서 맛남의 육우' 시식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패밀리랜드 내 자동차극장 2천여명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작 영화 ‘소리도 없이’, ‘돌멩이’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의 맛있는 ‘우리육우 불고기 샐러드’를 증정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육우랑 에티켓 안내 홍보영상’과 상영 후 ‘육우 퀴즈영상’을 통한 문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국내산 소고기 육우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하되었지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언택트 이벤트 행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육우자조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돈의 돼발견 2탄] 즐거움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한돈이 있다!
한국인들의 고기 사랑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고기(돼지·소·닭) 소비량은 1인당 약 60.6kg이다. 그중에서도 돼지고기 소비량은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돼지고기 섭취량 1위를 10년 넘게 차지하고 있을 정도. 돼지고기가 한국인의 남다른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최근 업계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을 단순히 ‘먹는 식품’으로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축구 관람도 하고, 한돈도 즐기고~ 즐거움을 극대화하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축구와 한돈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스포츠경기를 관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한돈자조금은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돈 요리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한돈 스카이펍’ 좌석을 마련했다. ‘한돈 스카이펍’은 작년에도 FC서울 홈경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도 가장 인기 있는 좌석으로 손꼽힌다. 오는 20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

산림

더보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