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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조합중앙회, 산주·임업인 대상 비대면 화상교육 시스템 구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으로의 변화가 요구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비대면 화상교육 시스템을 임업인종합연수원에 구축하였다.

 비대면 화상교육 시스템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실시간 교육이 가능하며, 스튜디오 내에 전자칠판, 카메라, 음향설비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는 산림일자리 안내와 지역의 산림경영지도 사례 공유를 위한 산주·임업인 대상 비대면 교육을 실행중에 있으며, 2020. 11. 5.(목)에는 산림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예비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랜선으로 만나는 산림일자리 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실행하였다.

 

 교육내용은 산주·임업인에게 산림경영기술을 지도·보급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역할과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선배 산림경영지도원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참가자들과 실시간 쌍방향 대화를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최선덕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비대면 원격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며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산주·임업인 대상 대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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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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