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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일자리 창출 우수 아이디어 선정 및 시상

대전‧충청 공공기관 공동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9일(목) 밝혔다.

     * 아이디어톤: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경진대회

 이번 행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진행되었다.

 

 - 철도분야에서는,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대전․충청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하는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를 제안한 “공간공유”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 공통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각 기관 직원들을 매칭하여 맞춤형 온라인 PT 제공을 제안한 “위핏”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아이디어톤에는 18개 팀이 출전하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내·외부 심사위원 및 국민심사단이 실현가능성 및 혁신성 등을 평가하였다.

 

 0 공단 등 5개 공공기관은 선정된 우수작을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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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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