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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달산면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펼쳐

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만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향)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방역소독 작업을 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새마을회 회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개조로 나눠 공공기관, 식당,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야외운동기구 등 주요 감염 취약지를 돌며 방역소독 작업에 임했다.

 

 달산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늘 앞장서 봉사 활동을 했으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만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종식까지 앞으로 꾸준히 방역소독에 참여하고, 최근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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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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