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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한전KDN, 지속가능경영 한국 리더 기업으로 선정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인권, 환경 등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활동 국제적 인정받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4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지속가능 경영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LEAD Group 회원으로 위촉되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이 채택한 인권, 노동규칙, 환경, 반부패의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행하도록 도모하는 유엔 기구다. 

 

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사람 지향적 ICT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LEAD Group 회원에 선정되었다.

 

이번 LEAD Group은 지속가능경영을 기업의 전략과 정책 및 운영에 내재화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기업 중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UNGC 10대원칙 분야 선도활동을 인정받은 10개 기업이며, 한전KDN은 향후 1년 동안 UNGC 10대원칙 관련 프로젝트 활동 참여와 지속가능성 의제 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LEAD Group 회원 선정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너지ICT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포용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0월, 지속가능경영대상(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11월 4일에는 사회적책임대상(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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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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