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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전KDN,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다양한 방식의 폭력예방 교육과 조직적인 대응체계 운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5일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전KDN의 금번 수상은 아동⦁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폭력예방 및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하여 단순 강연과 동영상 위주의 교육에 그치지 않는 연극⦁토크쇼 형식의 다양한 교육 방식과 콘텐츠로 임직원의 몰입과 참여도를 높여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 사업장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중간관리자⦁신입사원 등 직급별 특별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사내 폭력예방 문화형성에도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사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을 사업소까지 확대운영하면서 상담원들에 대한 전문교육 실시로 내실 있는 고충상담을 꾀하고, 외부전문가와의 상시 상담채널 운영으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한전KDN은 ICT 전문기관의 業 특성을 이용한 모바일 폭력예방교육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폭력예방 활동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세대별·성별 구성원들 간 인식격차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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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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