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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병곡면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병곡면 새마을회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 운영

 병곡면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김문덕, 새마을부녀회장 김옥한)가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들은 30명이 4개조로 나누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공서, 경로당, 농협, 상가, 공중화장실, 승강장,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김문덕 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의 봉사단체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곡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방역뿐만 아니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기탁,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사랑의 라면나누기,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병곡면(면장 박채락)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준수, 5인 이상 집합 금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방문자제 등을 당부하며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영덕군 보건소 검진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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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안심하셔도 됩니다!
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약제라고 2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와 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며 사과, 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의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의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령 인체에 흡수되더라도 그 양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홧가루 약제 잔류 흡입량은 성인 남성(70kg) 기준으로 볼 때 1일 섭취 허용량(ADI)의 1백만분의 1의 이하 양이다. ※ 1일 섭취 허용량(ADI) : 어떤 물질을 건강한 사람이 평생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최대량,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등의 안전성을 검사할 때 사용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병이며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