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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맛 커피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페퍼민트의 상쾌한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져 풍부한 라떼 맛 구현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페퍼민트의 은은한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하여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민트초코는 특히 트렌드에 만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은경 신성장제품팀 팀장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민트초코가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민트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민초단’에게는 더 없는 즐거움을, ‘반(反)민초단’에게는 입문자용으로 적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편의점 및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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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유통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급식 전 분야에 식재료 경쟁 조달체계를 도입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공로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일자리창출·지역경제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업계 전반에 혁신을 이끌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로 유통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aT는 국내 유일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해 계약, 수주, 발주, 정산 등 급식 식재료 유통 전 과정을 전산화해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줄이고 시장조사비용을 절감하는 등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의 효율성을 대폭 증대시킴으로써 국산 지역 농수축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지역별, 수요기관별 맞춤형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 결과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플랫폼 도입을 확대해 농가와 공급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역주민에게는 우수한 로컬푸드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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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100%, 풍미 200%!” 한돈자조금X팔도, ‘한돈라면’ 공동 출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팔도와 함께 100% 한돈 뒷다리살을 사용한 ‘한돈라면’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한돈라면’은 지난 4월 맺은 한돈자조금과 ㈜팔도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서,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기획됐다. MOU 체결 후 양사는 고품질의 한돈라면을 개발하고자, 끊임없는 공동 연구 끝에 드디어 소비자들에게 ‘한돈라면’을 선보이게 됐다. ‘한돈라면’은 돼지 사골을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로 라면 국물의 구수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0% 한돈(뒷다리살)을 볶아 만든 분말과 간장·된장 등 전통 양념을 사용해 ‘한돈 라면’만의 감칠맛과 깊은 맛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빨간 국물임에도 맵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돈자조금과 ㈜팔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돈라면’은 내달 1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먼저 출시되며, 이후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분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팔도와 함께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독창적인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한돈라면을 출시했다”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한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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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달의 임산물…긴 겨울밤엔 밤이 딱! 구수한 겨울 진미 ‘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겨울철 대표간식 ‘밤’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타민C가 풍부한 밤은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감기예방에 효능이 높으며, 밤의 속껍질을 이르는 순우리말인 ‘보늬’에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탄닌’ 성분이 풍부해 묽은 변이나 설사로 고생할 때 속껍질을 끓여 마시면 천연 지사제 역할을 한다. 구수하고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밤은 그대로 쪄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최근 ‘밤 양갱’과 ‘밤 티라미수’의 인기로 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들이 각광 받고 있다. 밤은 떡, 빵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로 자주 쓰이며 영양 가득한 잡곡밥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재료이기도 하다. 특히 달콤한 시럽에 졸인 ‘보늬밤’은 아이스크림 또는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 밤 라떼, 스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탐스러운 밤 한 알에는 임업인들이 성심을 다해 키우고 땀 흘려 수확한 정성이 담겨있다”라며 “긴 겨울밤 가족들과 둘러앉아 고소하고 영양 가득한 군밤으로 따뜻한 정을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