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8℃
  • 흐림강릉 18.2℃
  • 연무서울 16.8℃
  • 구름조금대전 17.7℃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20.0℃
  • 박무광주 18.5℃
  • 구름많음부산 17.5℃
  • 맑음고창 17.4℃
  • 제주 17.2℃
  • 흐림강화 12.5℃
  • 구름많음보은 17.3℃
  • 구름많음금산 17.2℃
  • 구름많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9.2℃
  • 구름많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림보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 가동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호우‧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 ‘총력’ 당부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 동안 산림조합중앙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매년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회원조합과 유기적인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전파, 비상근무 등을 실시하며 신속한 피해 현장 점검과 피해지 복구에 매진해 왔다.

 

□ 특히 지난 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산림재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올해에는 지난 해 같은 피해가 최대한 발생되지 않도록 현재 조합에서 추진 중인 산림사업 대상지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그 일환으로 지난 11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장마 시작 전까지 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창호 회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조합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곳은 직접 현장을 보고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농업

더보기
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