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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영덕아산병원, 행복한 곳간에 마스크와 김 기부

 

 영덕아산병원이 지난 26일 영해면 ‘행복한 곳간’에 덴탈 마스크 800장과 김 18박스를 기부했다.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행복한 곳간 영덕북부점’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해면 성내리에 위치한 영덕아산병원은 영덕의 거점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심사를 거쳐 무료진료사업을 수년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행복한 곳간에 마스크와 김을 기부하여 지속적인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중 영해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곳간이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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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