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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강구면 쌀 기부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강구면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이영철), 강구면위원회(위원장 최성욱)는 지난 26일 강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와 강구면위원회는 작년 집중호우 및 태풍 때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영철 회장과 최성욱 위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하였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와 강구면위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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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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