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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국산 농산물의 기능성 발굴을 지원합니다

- 2022년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 신청 접수(‘22.1.14.~2.10.)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및 식품과 농업의 연계 발전을 위해 국산 농산물 유래 식품소재의 기능성 구명을 지원하는 ⌜2022년도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산 농산물(축산물, 임산물 포함)의 기능성 연구와 원료를 등록하고자 하는 식품사업자(대기업 제외), 농업법인, 농업인 등이다.

 

  2022년부터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준비 단계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기능성 원료 등록에 필요한 ①준비단계*, ②인체적용 전(前)시험(동물시험), ③인체적용시험, ④등록단계 등 전(全) 단계를 지원한다.

 

   * 준비단계 지원: 기업이 제품화를 하고자 하는 소재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진입 전 필요한 연구(표준화, 기능성스크리닝, 기작규명, 신규시험방법 발굴 등) 지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0c3be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25pixel, 세로 483pixel

 

< 지원 조건 >

 

구 분

준비단계
(신설)

인체적용

전(前)시험

인체적용

시험(1년차)

인체적용

시험(2년차)

등록단계

지원규모

4개 내외

9개 내외

9개 내외

10개

(’21년 선정품목)

4개 내외

지원금액

(국고기준)

20~30백만원

약 60백만원

약 60백만원

약 60백만원

15~20백만원

 

  사업 신청은 한국식품연구원에 1월 14일(금) 09시부터 2월 10일(목) 18시까지 이메일 접수(well@kfri.re.kr)로 가능하며(우편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연구원 누리집(www.kfri.re.kr)에 등록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신청서류 평가와 공개 발표평가를 거쳐 3월 중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실험자료 등을 바탕으로 품목의 우수성, 국내 농업과의 연계성, 성공 가능성,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대응 소재(면역, 호흡기 건강 등), 해외 유망 신소재의 국산 대체 소재, 멀티 기능성 소재 등은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계획이다.

 

   * ▲준비단계(소재의 우수성, 인체적용 전(前)시험 진입 가능성), ▲인체적용 전(前)시험(과학적 우수성, 인체적용 전(前)시험 가능성, 성과활용도), ▲인체적용시험(사전 준비성, 인체적용시험 가능성), ▲등록단계(기능성원료 등록을 위한 자료 확보, 성과활용도 및 사업화계획) 등

 

  농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정책관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약 4.2조 원으로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연평균 12.5% 고속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식품 분야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산 농산물의 기능성 구명을 지원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식품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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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