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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안전한 삼차원 프린팅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 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 삼차원 프린팅 기업 현장방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1월 14일(금), 삼차원프린팅 토탈 솔루션* 기업 프로토텍에 방문하여 삼차원프린팅 제품 제조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 장비 수입·판매, 설계(DfAM) 및 역설계(삼차원 스캔), 출력, 교육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제기된 삼차원프린팅의 안전 이슈에 대응하여 삼차원프린팅서비스기업의 안전한 삼차원프린팅 이용 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조경식 제2차관은 삼차원프린터를 이용하여 의료·자동차·항공기 부품을 출력하는 과정을 시연하면서 정밀성이 요구되는 산업 제품 제조 수단으로 삼차원 프린터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후처리실 환기시설, 금속화재용 소화기, 사용 물질에 따른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등 안전한 삼차원프린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제조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경식 제2차관은 “삼차원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한 삼차원 프린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과기정통부도 삼차원프린팅 산업이 튼튼한 안전 기반 하에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간 기관·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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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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