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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군, 영해면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 개최

- 지역네트워크, 도시재생 이끌 마을활동가 양성해 공동체 활성화 -

영덕군은 영해면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를 양성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의 수료식을 지난 12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7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활동가의 역할, 도시재생지역자원의 발굴 및 활용, 도시재생 사례소개 등 전국의 도시재생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20명의 마을활동가들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영해면의 활성화를 이끌어 갈 인적자원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영덕군은 이번 수료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 마을자원 조사분석에 의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심화과정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갈 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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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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