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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대국민 온라인 캠페인 ‘떼야할 때 챌린지’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대국민 해양플라스틱 저감 인식 증진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떼야할 때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떼야할 때 챌린지’는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 계정에 페트병과 라벨지를 떼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후 다음 차례로 참여할 사람과 ‘#이제는_떼야할 때’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되며 게시물 중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 및 장동민의 옹테레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해마다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해양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캠페인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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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