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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회의 개최

- 국내 앱 장터, 모바일콘텐츠 기업의 시장 현황 및 애로사항 등 청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9월 23일(금), 서울(종로구 S타워) 버텍스코리아 버텍스홀에서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내 앱 장터와 주요 모바일콘텐츠 기업 및 전문기관·관련협회 등은 지난 10월 13일,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협약의 후속으로 이행 경과를 점검하고, 시장 상황 및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국내 앱 장터*(2개사), 주요 모바일 콘텐츠 기업**(10개사)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 상생협약사 8개사((게임)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인터넷동영상서비스) 웨이브, 티빙, (음악) 멜론, 지니뮤직, 플로) 및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국내 앱 장터는 이번 회의에서 모바일콘텐츠 기업 대상 수수료 인하 프로그램 및 앱 선탑재 지원, 향후 해외 진출 계획 등을 소개하면서 국내 모바일콘텐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콘텐츠 입점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내 모바일콘텐츠 기업들은 건전한 앱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정부와의 협력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참석자들은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등 상생협약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지속적인 실무 차원의 논의를 통해 앱 장터와 모바일콘텐츠 기업, 그리고 이용자 등 생태계 참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고 뜻을 모았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상생협약을 비롯한 여러분의 자율적인 노력들이 우리 앱 생태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이 이어지기를 당부하며, 과기정통부는 모바일 앱 생태계의 활성화를 포함하여 혁신적이고 공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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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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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