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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국토 최남단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영상 재난방송에 활용

- 국립해양조사원 17개 지역 CCTV 실시간 영상 방송사에 제공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 이하 ‘조사원’)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생생한 재난방송을 위해 조사원이 보유한 17개 지역*의 실시간 CCTV 영상(21개)을 20개 재난방송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동‧서‧남해안 해무관측소 및 조위관측소 등

** 전체 66개 재난방송사 중에 영상을 신청한 20개사(KBS, MBC, JTBC, MBN, TV조선, YTN, 연합뉴스TV, 광주MBC, 여수MBC, 대전MBC, 전주MBC, 강원영동MBC, 제주MBC, KNN, 광주방송, 전주방송, 울산방송, G1방송, 제주방송, OBS경인TV)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영상에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로 진입하는 태풍의 길목에 있어, 재난상황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된다. 앞으로 재난방송사는 조사원이 제공하는 CCTV 영상을 활용하여 태풍, 해일 등의 재난상황 발생 시, 보다 생생한 현장상황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변재영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우리 해양조사연구 거점에서 촬영되고 있는 CCTV 영상을 방송사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신안가거초 해양과학기지 등 추가적인 영상 송출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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