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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제7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예비창업자·창업기업 부문 10개사 선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창의성 및 경쟁력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참가자를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으로서,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

 

 올해 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창업자금․사무실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21년과는 달리 정부 지원사업 연계 및 투자유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후속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예비창업자 부문 및 창업기업 부문별로 각 5개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여 창업보육지원 공간(1년 또는 우수기업 최장 3년간), IT인프라 및 컨설팅(회계·법률, 기술개발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 시상 분야를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사업화 자금(최대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10팀)

시상 내역

사업화

자금

예비창업자(5)

창업기업(5)

대상(2팀)

장관상 1

장관상 1

각 3천만원

최우수상(4팀)

LX사장상 2

LX사장상 2

각 2천만원

우수상(4팀)

대중소재단상1 , 진흥원장상 1

대중소재단상1 , 진흥원장상 1

각 1천만원

 

  세 번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공간정보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펀드를 활용하여 사업성이 우수한 수상기업에게 기업분석, 투자자 매칭, 투자자문 등 단계별 투자유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온라인 접수*로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 (접수처) LX공간드림센터 누리집 www.startup.lx.or.kr

 

 서면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

 

접수자 요건검토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

 

최종선정 및 시상식

-공모전 홍보 및

  지원자 모집

-신청 접수자

  참여요건 검토

  진행

-신청 접수자

  대상1차 서면

  평가 진행

-서류평가

  통과자 2차

  발표평가 진행

-최종결과 안내

  및 시상식 진행

10. 4.~11. 11.

 

11. 14.~11. 18.

 

11. 21.~11. 25.

 

11. 28.~12. 9.

 

12월 중

 

  공모전 참가기준 등 세부 사항은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누리집(www.l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공간정보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간 참여형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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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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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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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소비자와 함께해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승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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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산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국은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과 콜롬비아는 산림보전과 복원, 산불 등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청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간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 협력 사업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