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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월 정보통신산업 (ICT) 수출 128.2억불, 수입 110.0억불

(총괄) ‘23년 2월 정보통신산업(이하 ‘ICT’) 수출 128.2억불, 수입 110.0억불, 무역수지 18.2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28.2억불)은 전년 동월(188.5억불) 대비 32.0% 감소,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으로 8개월 연속 감소

 

    ※ ICT 수출(억불, %) : (’22.6) 206.0(6.8↑) → (‘22.7) 193.1(△0.9) → (’23.2) 128.2(△32.0)

 

  - 품목별로는 반도체(△41.5%), 디스플레이(△42.2%), 휴대폰(△5.5%), 컴퓨터‧주변기기(△58.6%) 등은 감소하였고, 통신장비(0.8%↑)는 증가

 

  -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39.4%), 베트남(△31.7%), 미국(△20.7%), 유럽연합(△23.5%), 일본(△4.8%) 감소

 

 (수입) 정보통신산업(ICT) 수입액(110.0억불)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

 

 

 

< ’23.2월p 전체산업 –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비교(전년 동월 대비, 억불) >

 

 

 

 

구 분

전체산업

정보통신산업(ICT)

‘22.2월

‘23.2월P

‘22.2월

‘23.2월P

수 출

541.6(21.1%↑)

501.0(△7.5%)

188.5(23.6%↑)

128.2(△32.0%)

수 입

534.8(26.1%↑)

554.0(3.6%↑)

114.0(24.0%↑)

110.0(△3.6%)

무역수지

6.7

△53.0

74.5

18.2

     ※ 전체산업(501.0억불) 대비 정보통신산업(ICT) 수출(128.2억불) 비중 : 25.6%

 

 

ICT 수출 현황

 

 품목별 수출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61.1억불, △41.5%)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출하량 및 단가 하락 지속되며 시스템(26.9억불, △25.5%) 및 메모리(29.2억불, △53.9%) 감소

 

    * 시스템 반도체 수출(억불, %) : (‘22.12) 42.7(9.9↑) → (‘23.1) 29.0(△25.0) → (‘23.2) 26.9(△25.5)

 

    ** 메모리 반도체 수출(억불, %) : (‘22.6) 77.9(3.2↑) → (’22.7) 61.7(△13.5) → (‘23.2) 29.2(△53.9)

     - 디램 단가 추이(8Gb,$) : (’22.5~6)3.35 → (’22.7)2.88 → (’22.8~9)2.85 → (’22.10~12)2.21 → (’23.1~2)1.81

 

  (디스플레이 : 13.0억불, △42.2%) 전방수요 부진 및 전년 동월 실적(22.5억불, 39.3%↑)의 기저효과로 OLED(8.0억불, △39.3%) 및 LCD(3.0억불, △43.0%) 감소

 

    * OLED 월별 수출(억불, %) :  (‘22.10) 14.3(2.9↑) → (‘22.11) 14.1(△7.6) → (‘23.2) 8.0(△39.3)

 

    * LCD 월별 수출(억불, %) :  (‘22.8) 5.4(12.5↑) → (‘22.9) 3.5(△27.3) → (‘23.2) 3.0(△43.0)

 

  (휴대폰 : 10.3억불, △5.5%) 중국向 부분품 수출 호조로 부분품(8.5억불, 4.8%↑)은 증가했으나, 완제품(1.7억불, △36.2%)은 감소하며 전체 휴대폰 수출은 감소

 

    * 휴대폰 완제품 월별 수출(억불, %) : (’22.10) 2.9(△28.8) → (’22.12) 0.9(△76.6) → (’23.2) 1.7(△36.2)

 

    ** 휴대폰 부분품 월별 수출(억불, %) :  (’22.11) 11.0(5.1↑) → (’22.12) 8.6(△11.2) → (’23.2) 8.5(4.8↑)

 

  (컴퓨터·주변기기 : 6.5억불, △58.6%) 전자기기 및 데이터센터·서버용 보조기억장치(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SD, 3.7억불, △72.0%) 수출이 감소

 

   * 컴퓨터·주변기기 월별 수출(억불, %) : (’22.6) 16.9(13.4↑) → (’22.7) 12.1(△21.9) → (’23.2) 6.5(△58.6)

 

    * 2월 주요국 SSD 수출(억불, %) : (중국(홍콩 포함)) 1.1(△73.8), (미국) 1.1(△77.4)

 

  (통신장비 : 2.1억불, 0.8%↑) 5G 통신망 구축 등을 위한 통신 장비 수출은 일본(0.2억불, 25.1%↑), 인도(0.2억불, 14.6%↑) 등을 중심으로 증가

 

   * 통신장비 월별 수출(억불, %) : (’22.12) 2.6(24.1↑) → (’23.1) 1.6(△27.2) → (’23.2) 2.1(0.8↑)

 

 

※ 중소 및 중견기업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현황 (전년 동월 대비)

 

 • (중소*·중견기업 38.5억불, △15.6%) 휴대폰(2.6억불, 19.9%↑), 통신장비(1.2억불, 19.3%↑)는 증가, 반도체(15.8억불, △32.4%), 디스플레이(1.7억불, △25.8%)는 감소

 

   * 중소기업(14.4억불, 0.2%↑)은 컴퓨터·주변기기(1.2억불, 27.5%↑), 이차전지(0.6억불, 30.3%↑)는 증가, 반도체(2.6억불, △15.0%), 디스플레이(0.6억불, △7.6%)는 감소 

 

 지역별 수출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 포함> : 51.3억불, △39.4%) 코로나 방역정책은 완화되었으나, 수요감소 및 리오프닝 효과 저조 등이 지속되며, 반도체(32.4억불, △45.0%)*, 디스플레이(4.6억불, △49.5%), 컴퓨터·주변기기(1.8억불, △61.1%) 감소, 휴대폰(6.2억불, 7.5%↑) 증가

 

    * 2월 중국, 홍콩 지역별 반도체 수출(억불, %) : (중국) 25.8(△39.7), (홍콩) 6.5(△59.2)

 

    ※ 중국(홍콩 포함) 수출(억불, %) : (’22.5) 87.9(1.4↑) → (’22.6) 90.8(△2.6) → (’23.2) 51.3(△39.4)

 

  (베트남 : 21.1억불, △31.7%) 전방산업 수요 위축으로 주요 부품 단가 하락 등이 이어지며 반도체(8.4억불, △35.8%), 디스플레이(6.9억불, △39.0%) 등 감소

 

    * 베트남 월별 수출(억불, %) : (’22.7) 31.0(5.6↑) → (’22.8) 30.0(△8.1) → (’23.2) 21.1(△31.7)

 

  (미국 : 16.5억불, △20.7%)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한 휴대폰(1.2억불, 73.5%↑), 이차전지(4.0억불, 84.7%↑) 등 일부 품목은 증가 하였으나, 반도체(3.3억불, △51.6%), 컴퓨터·주변기기(1.6억불, △69.6%) 등 감소

 

    * 미국 수출(억불, %) : (’22.9) 26.8(3.6↑) → (’22.10) 20.4(△14.2) → (’23.2) 16.5(△20.7)

 

  (유럽연합 : 9.3억불, △23.5%) 반도체(1.7억불, △17.5%), 디스플레이(0.3억불, △42.6%), 휴대폰(0.6억불, △62.8%) 등 감소

 

    * 유럽연합 수출(억불, %) : (’22.8) 10.4(4.6↑) → (’22.9) 10.9(△0.1) → (’23.2) 9.3(△23.5)

 

  (일본 : 3.1억불, △4.8%) 이차전지(0.3억불, 34.2%↑), 통신장비(0.2억불, 25.1%↑) 증가하였으나, 반도체(1.0억불, △3.8%), 디스플레이(0.1억불, △51.8%) 등 감소

 

    * 일본 수출(억불, %) : (’22.9) 4.4(18.2↑) → (’22.10) 3.6(△5.3) → (’23.2) 3.1(△4.8)

 

 

ICT 수입 현황

 

 (품목별) 컴퓨터· 주변기기(16.3억불, 6.1%↑)는 증가, 반도체(49.4억불, △10.4%), 휴대폰(5.8억불, △11.1%), 디스플레이(2.6억불, △33.4%)는 감소

 

 (지역별) 베트남(10.5억불, 1.9%↑)은 증가, 중국(홍콩 포함, 38.8억불, △20.8%), 대만(15.2억불, △1.8%), 일본(9.4억불, △5.3%), 미국(6.1억불, △4.1%)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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