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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6. 2. 광주에서 찾아가는 해양수산 청년 창업설명회 개최

- 창업특강, 창업선배 발표회, 창업토크쇼, 맞춤 상담 등 창업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과 함께 6월 2일(금)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수산 청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예비창업자가 창업기획자 및 창업기업 선배를 만나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2018~)로, 지난해 3개사가 이 행사를 통해 창업에 성공

 

  올해는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창업동아리,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특강, 창업선배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창업특강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청년창업 우수사례를 토대로 창업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방법들과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에 관한 투자 등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선배 발표에서는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기업으로 지난해 16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빈센’과,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를 활용한 반려동물 사료로 연매출 33억 원을 이뤄낸 ‘밸리스’의 대표들이 창업경험담 등을 나눌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설명회에서 얻은 생생한 창업 정보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창업 이후에도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인 만큼, 예비창업자 여러분도 용기 있게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청년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창업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제주, 수도권에서도 권역별 창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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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