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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성황리에 종료 청년의 희망, 크리에이터 미디어 세계로의 여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74만명이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

- 크리에이터와 기업 간 약 1만 건의 비즈니스 홍보·미팅도 성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8월 4일(금)~5일(토) 이틀간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인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5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특별히 과기정통부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공동개최하였으며, 크리에이터·팬·기업이 함께, 크리에이터 미디어 세계의 여행자가 된다는 의미의 ‘We are C:raveler*’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다.

 

   * C:raveler : Creator, Creativity, Contents, Connection, Community + Traveler 합성어 

 

  올해는 숏폼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444명의 크리에이터가 약 74만명의 온‧오프라인 참가자와 함께 하여, 역대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하였다. 현장에서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을 비롯하여 약 1만 3천여명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를 즐겼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진행한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약 72만명이 관람하는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 트위치 ‘크리에이터미디어대전’ 채널, 유튜브 ‘1인미디어콤플렉스’ 채널(개막식), 각 크리에이터 개인채널 등

 

  또한, △ 플랫폼 기업(트위치, 아프리카TV 등), △ 장비기업(소니, 어퓨쳐코리아 등), △ MCN(트레져헌터, 순ent 등)을 포함하여, 하나투어, 기술보증기금 등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높은 총 85개사의 기업이 약 1만 건의 비즈니스 홍보 및 미팅을 진행하는 등 크리에이터 산업이 미디어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8월 4일 개막식은 △ 환영사(과기정통부), △ 축사(인천시), △ 행사 공식 앰배서더 조나단(구독자 90만명), 한살차이(구독자 129만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및 가수 허각, 틱톡커 케지민(팔로워 1,100만명)의 축하공연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틀 동안 각 공간별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개막식 이후 ①콘텐츠존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옐언니(구독자 362만명)가 어린이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②크리에이터존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팬미팅은 사전 신청 매진은 물론, 현장 선착순도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팬과의 만남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③크리에이티비티존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증강현실(AR) 포토존 등 ICT기술과 미디어가 융합한 각양각색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장비를 제공한 기업에게는 홍보의 기회를, 관람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특히, ‘즐겨라! 증강현실 스포츠’에서는 유명 운동 크리에이터들이 즉석에서 현장 참가자와의 대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과 소통을 위해 구성된 ④커뮤니티존에서는 마술, ASMR, 펫(반려)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본인들의 장기,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앞으로 크리에이터 미디어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새로운 경제 구조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미래 일자리로서 촉망받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산업 종사자가 시장에 안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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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