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3.0℃
  • 흐림강릉 25.9℃
  • 구름조금서울 23.9℃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3.7℃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2.9℃
  • 맑음경주시 28.4℃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토교통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논의의 장 열린다

- 10일 부산에서 「제1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 우수성과 ‧ 성공사례 확산

우리나라 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 대중교통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매년 국내외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10월 10일(화)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각국의 대중교통 정책의 사례 및 민간기업의 신산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미래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전문적인 국제정책포럼

 

  이번 포럼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동시 진행될 예정으로 유튜브에서 국토교통부 또는 대한교통학회를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0G0Z05LATPtpUkxeOrEjOA

       대한교통학회: https://www.youtube.com/@TV-nd7bb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그 다양성과 혁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①탄력적인 대중교통서비스, ②첨단 대중교통기술, ③아시아 국가의 대중교통 주요 현안 등 3개 섹션별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마크 힉맨(Mark Hickman) 호주 퀸즐랜드대학 교수와 황기연 카이스트 교수가 탄력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와 한국 모빌리티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독일, 미국 등에서 온 10여 명의 교통전문가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농어촌지역의 버스서비스, 미래 대중교통서비스의 자동차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이번 포럼이 대중교통 분야와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대중교통 기술을 다변화하는 출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