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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식품,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지후 발탁… 신규 TV 광고 온에어

- 배우 박지후와 함께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신규 TV 광고 공개

-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을 도와주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의 특장점 소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지후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지후는 현재 SBS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으며, ‘벌새’,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청초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차기작 ‘스피릿 핑거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건강한 두유의 대명사인 베지밀과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이번에 공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광고는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2030 세대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맛있게 단백질을 채운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는 박지후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 등 이른바 ‘갓생’(God+生,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산다는 의미의 신조어)을 사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상황을 ‘고단백’, ‘일당백’, ‘샌드백’, ‘올백’ 등 라임을 살려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 만개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으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 세대를 겨냥해 새로운 모델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채울 수 있는 맛있는 식물성 단백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의 신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가진 박지후 배우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의 신규 광고 영상은 TV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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