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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주영창 과기혁신본부장, 성공적 글로벌 연구개발(R&D) 추진 방향 논의

- 글로벌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연구관리 전문기관장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11월 24일(금) 오전 10시 성공적 글로벌 R&D 추진을 위한 연구관리 전문기관장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글로벌R&D사업을 기획‧관리하는 5개 연구관리 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내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주요 글로벌 R&D사업 등의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 글로벌 협력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국연구재단(이광복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민병주 원장), 한국과학기술평가원(정병선 원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김영신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김현철 연구개발혁신본부장)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확대되는 국제공동연구사업이 체계적으로 관리‧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작업반을 구성하여 협약‧계약, 지식재산권 귀속, 연구개발비 등 연구단계별로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항목을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 종합안내서(매뉴얼)를 마련 중으로, 향후 관계부처 등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사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글로벌 R&D협력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도록 국내 R&D시스템을 선도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우리 연구자가 글로벌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내실있는 협력이 되도록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과기정통부도 성공적 글로벌 R&D 협력을 위해 제도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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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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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