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금)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8.9℃
  • 맑음광주 9.0℃
  • 구름많음부산 9.6℃
  • 구름조금고창 8.0℃
  • 흐림제주 12.7℃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6.4℃
  • 구름조금금산 7.1℃
  • 구름많음강진군 11.0℃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획

도드람, SSG랜더스와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전달식 진행

- 도드람, 12월 5일(화) 아동복지시설에서 SSG랜더스 ‘월간 MVP’ 선수들과 기부 전달식 진행

- 월간 MVP 12명 시상금액에 도드람 동일기금 기부로 총 600만원 상당의 식사지원 및 반찬 세트 전달

랑의 반찬 나눔꾸러미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드람푸드 강현정 본부장, 향진원 신언희 원장, SSG랜더스 고효준 선수, SSG랜더스 이종훈 사업담당,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범열 팀장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5일(화) SSG랜더스와 함께 마련한 공동기금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반찬 꾸러미 세트를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1년부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2년째 전개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역시 23시즌을 마치며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적립된 금액 300만원에 도드람이 동일 금액 300만원을 기부하며 총 600만원의 ‘사랑의 반찬’ 기금을 적립했다.

 

 

지난 5일(화) 인천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전달식에는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SSG랜더스의 서진용, 고효준 선수를 비롯한 SSG랜더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향진원 아동들을 위한 식사지원 활동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아이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한 총 70박스의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도드람 자회사 도드람푸드가 준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도드람 미트공방 통통 비엔나 ▲양념왕구이 ▲도드람햄 ▲바비큐폭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SG랜더스와 함께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드람한돈 가정간편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2023년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한 에코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왔다.


농업

더보기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2024년 하반기 K-푸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5일 경기도 수원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24년 하반기 K-푸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농식품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111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K-푸드 아카데미’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심화 교육과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 농산물 CEO MBA(8개월) ▲ 농식품 유통전문가(4개월) ▲ 농식품 기업 수출 경영능력 강화(4개월) ▲ 농식품 글로벌 마케팅(4개월) ▲ 농산물 수급 전문가(4개월)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학계, 산지·소비지 유통 현장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 경영환경 메가 트렌드 ▲ 푸드테크 스마트팜 적용사례 ▲ 온라인 도매시장 등 유통환경 트렌드 ▲ 해외시장 국가별 진출전략 등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우수현장 견학과 해외 연수도 진행하며 상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교육원은 정부 국정과제인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농업,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K푸드 수출 교육에 초점을 두고 교육생들이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오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2년 시작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은 올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부제를 ‘10℃일반(십시일반)’으로 정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 당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참여한만큼 온도계가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계의 온도만큼 베지밀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베지밀 1℃가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되며, 참여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베지밀을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

산림

더보기
산림청, 생활권 주변 폭설 피해 산림복구에 총력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폭설 피해 민가와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설로 서울·경기지역 국유림 연접생활권과 산림복지시설 등에서 약 800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했으며 산림청은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폭설 피해목을 제거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전국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산림현장 전문인력으로 2024년 기준 전국에서 67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안성시의 대추재배 비가림시설 파손,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시설 피해가 큰 임가를 찾아 임업인을 위로하고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창덕궁·경복궁·왕릉 등 궁능유적 산림에서도 폭설 피해목이 발생함에 따라 국가유산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폭설 피해지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없이 복구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