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2일(화)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권재한 농업혁신실장 주재로 「청년농 및 식품외식기업 상생비즈니스 모델 확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농업경영인, 식품외식기업, 투자사, 스마트농업관련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상생비즈니스 모델*의 확산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 상생비즈니스 모델 : 스마트농산업 농업경영체가 솔루션기업의 기술지원으로 식품ㆍ외식기업에게 고품질의 원료를 제공하여 참여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상호협력 구조
이 자리에서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정부는 농업농촌이 직면한 고령화, 경영 안정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농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익창출에 관심이 많은 농업경영인, 고품질의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희망하는 식품외식기업 또한 스마트농산업에 관심이 높다”라며, “이에 정부는 청년창업농과 식품외식기업의 상생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하여 우리농업과 식품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