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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미래를 향한 철도산업의 혁신·도약 위해 국토부, 철도산업계와 소통

- 4월 5일 철도산업계와 함께, 다섯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다섯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철도산업계’ 부문에서 개최한다.

 

 철도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4월 5일(금)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함께 모여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 참석민간업체 : 도화엔지니어링, 현대건설, DL이앤씨, 현대로템, 다원시스, 대아티아이, ㈜글로비즈, ㈜씨에스아이엔테크, 대한토지신탁, 한화커넥트, 넥스트레인㈜, 모두투어, ㈜ENTS, ㈜영화사레드피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철도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내 · 해외 철도사업 추진시 건의사항, 중소 · 중견기업의 지원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하여 민간투자의 물길을 열어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역사, 열차 등을 이용한 문화와 예술이 담겨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장 상황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KTX 개통 20주년, GTX 시대 개막 등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K-철도 위상에 발맞추어 국내 철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 관광 · 문화 상품개발, 국제협력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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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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