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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한국해사주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2024년 한국해사주간 기획위원회 개최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8일(수)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7개 관계기관과 함께 2024년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 민·관이 해사분야 주요현안에 대한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7년 서울국제해사포럼으로 시작되어 2017년 한국해사주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올해 ‘한국해사주간’은 9월 9일(월)부터 9월 12(목)까지 나흘 동안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관계기관이 기획과 홍보 등 주요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국해사주간’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행사별 세부내용의 통일성 확보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한국해사주간’은 고위급 대담, 해운탈탄소 포럼 등 15개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준비하는 모든 기관·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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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2025년 상반기 ‘K-푸드 아카데미’ 개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6일 수원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25년 상반기 ‘K-푸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K-푸드 아카데미’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농수산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유통·수출·수급 분야 혁신을 이끌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심화 교육과정으로 ▲ K-푸드 통합 ▲ 농식품 유통전문가 ▲ 농식품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 농산물 수급 전문가 등 4개 과정이 3월 6일부터 14주간 진행된다.(단, 통합과정은 12월 2일까지 28주간 진행) ‘K-푸드 통합’과정은 제조・유통・수출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 K-푸드의 생산・유통・소비・수출 밸류체인 ▲ 스마트 농업의 기업 적용 ▲ 안정적인 원물 수급방안과 상품화전략 ▲ AI, 빅데이터, 챗GPT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농식품 유통 전문가’과정은 ▲ 농식품 유통 정책과 지원사업 ▲ 지역농산물 상품화와 디자인․포장 등 브랜드화 ▲ 온오프라인 시장 맞춤형 입점 코칭 ▲ AI, 빅데이터, 챗GPT 활용 고객 대응 ▲ 유통경로별 우수현장 체험 등을 교육한다. ‘농식품 글로벌 마케팅’과정은 수출 희망과 초보 기업을 대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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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흑돈’ 두 차례 보급 … 이달 17~24일 수요조사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지자체 축산진흥기관, 전문종돈장*, 돼지인공수정센터(AI센터),** 전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우리흑돈’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혈통 관리·능력 검정을 통해 선발된 씨돼지를 분양하는 농가 **씨수퇘지를 사육해 인공수정용 돼지 정액을 생산해 판매하는 곳 국립축산과학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우리흑돈’ 보급 규모를 조정하고 효율적인 공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수요조사는 국립축산과학원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진행한다.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흑돈’은 2015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흑돼지 품종이다. 고기 맛이 뛰어난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우수한 ‘두록’의 장점을 살려 개발했다. ‘재래돼지’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고기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재래돼지’(6~8마리)보다 새끼 수(8~10마리)가 많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신청 수요를 고려해 보유 씨돼지 능력을 검정하고, 유전능력을 평가해 우수 개체를 선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우리흑돈’ 씨돼지 총 788두(암 563, 수 225)를 보급했다. 전년(558두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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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등 물가안정에 전부처 총력 대응 방한관광 활성화 및 과학기술분야 AI활용 지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3.7(금)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3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TF」를 주재해 ➊방한관광시장 글로벌 성장전략, ➋AI+SCIENCE 활성화 방안, ➌농식품 물가 동향 및 대응방향, ➍배추·무 수급안정 방안, ➎수산물 물가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부처: 과기부,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해수부, 통계청 등 김 차관은 2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 등으로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으며, 당분간 특별한 공급측 충격이 없다면 2% 내외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전세계적 이상기후와 국제유가 변동성, 국내 정치상황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모든 부처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총력을 다해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추와 무 수급 안정화를 위해 aT의 배추 직수입 물량을 매주 최대 500톤 방출하고, 무 비축물량을 도매가의 70% 수준으로 마트에 직접 공급하며, 봄동․열무 등 대체 농산물에 대한 할인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가격이 급등한 코코아 가공품과 과일 칵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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