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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경북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영덕군에 선풍기 130대 기탁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는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7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56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30대를 기탁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매월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회 공헌 단체로, 1996년 12월 농업과 농업인을 대변하는 대외적인 농정활동을 위해 임의단체로 설립돼 사회공헌 활동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필 경북지역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기부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농촌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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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집 나간 입맛 찾아요”…비빔면부터 냉면까지, 여름면 인기
여름 무더위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음식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최근 면 요리 가격이 급등하는 ‘누들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면 제품이 조명을 받고 있다. ◆ 매콤새콤하게 입맛 돋우는 ‘별미’ 비빔면…팔도·농심·하림·오뚜기, 치열한 각축전 비빔면은 대표적인 여름면 격전지 중 하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에서 지난해 1800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부터는 농심, 하림 등 신흥강자들이 선전하면서 비빔면 시장의 순위가 큰 격변기를 맞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며 주요 비빔면 생산 기업들은 신제품을 넘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림은 지난해 3월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하며 비빔면 경쟁에 뛰어들었다. 당시 공개했던 ‘아는 맛 보다 맛있다’는 키메시지처럼 하림은 인지도를 착실히 쌓고 있다. 지난해 7~8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기준 매출액 규모 3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비빔면 제품군을 확대하여 더미식 비빔면 용기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농심은 지난 4월 말 용기면 ‘배홍동큰사발면’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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