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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군, ‘청년 문화·예술 패스’ 최대 15만원 지원

영덕군은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영덕군에 주소지를 둔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중 71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즉시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후 5만 원이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음악, 무용, 연극, 미술, 예술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과 전시 관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별도로 없으며, 인터파크나 예스24에 로그인한 뒤 문화예술포인트 지급 신청 단계에서 진행하는 간편인증을 통해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을 인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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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집 나간 입맛 찾아요”…비빔면부터 냉면까지, 여름면 인기
여름 무더위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음식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최근 면 요리 가격이 급등하는 ‘누들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면 제품이 조명을 받고 있다. ◆ 매콤새콤하게 입맛 돋우는 ‘별미’ 비빔면…팔도·농심·하림·오뚜기, 치열한 각축전 비빔면은 대표적인 여름면 격전지 중 하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에서 지난해 1800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부터는 농심, 하림 등 신흥강자들이 선전하면서 비빔면 시장의 순위가 큰 격변기를 맞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며 주요 비빔면 생산 기업들은 신제품을 넘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림은 지난해 3월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하며 비빔면 경쟁에 뛰어들었다. 당시 공개했던 ‘아는 맛 보다 맛있다’는 키메시지처럼 하림은 인지도를 착실히 쌓고 있다. 지난해 7~8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기준 매출액 규모 3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비빔면 제품군을 확대하여 더미식 비빔면 용기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농심은 지난 4월 말 용기면 ‘배홍동큰사발면’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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