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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2024년 하반기 채용형 청년인턴 채용 실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이 2024년 하반기 채용형 인턴 34명을 선발하기 위한 응시원서를 8월 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및 기술직 채용형 인턴 총 34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인원은 2개월 간 인턴기간과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있다.

 


세부 분야는 해양환경, 재무회계, 안전관리, 일반행정, 선박관리, 선박항해, 선박기관, 오염물질 수거?처리 등 10개 분야이며 이 중 일반행정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응시할 경우 공단 규정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되며 공단 대표 누리집(http://www.koem.or.kr) 또는 채용 전용 누리집(http://withkoem.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절차 도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채용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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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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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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