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흐림동두천 26.7℃
  • 흐림강릉 24.6℃
  • 구름조금서울 30.1℃
  • 구름많음대전 31.0℃
  • 맑음대구 31.6℃
  • 구름많음울산 29.9℃
  • 맑음광주 30.3℃
  • 구름조금부산 32.4℃
  • 맑음고창 32.1℃
  • 맑음제주 30.9℃
  • 구름많음강화 27.2℃
  • 구름많음보은 28.7℃
  • 구름조금금산 30.8℃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1.0℃
  • 구름조금거제 31.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계 지도자 의견 청취

- 과기정통부·교육부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조직 운영을 동해 마련된 「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9월 12일(목)에 이공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과학기술계 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을 비롯하여, 주요 대학의 총장, 연구부총장, 출연연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계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 성균관대 총장,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한국과핚기술연구원 원장,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한국생명연구원 원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연세대 연구부총장, 한양대 연구부총장 등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부와 공동으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마련한 「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안)」의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상임 장관은 “과학기술계 인재 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다.”라며, “정부와 산학연이 협력하여 우수 인재가 이공계에 많이 유입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범부처 「(가칭)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산림청, 추석 연휴에도 산림재난 신속 대응태세 갖춰…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번 추석 연휴(9월 14일~ 18일)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요 공원묘원과 성묘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은 선제적으로 조치한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사전예찰을 통해 미리 위험요인을 감지해 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지역은 추가 안전진단을 실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하거나 성묘객의 담뱃불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갑작스레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산행 전 기상상황을 잘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