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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계 지도자 의견 청취

- 과기정통부·교육부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조직 운영을 동해 마련된 「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9월 12일(목)에 이공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과학기술계 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을 비롯하여, 주요 대학의 총장, 연구부총장, 출연연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계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 성균관대 총장,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한국과핚기술연구원 원장,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한국생명연구원 원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연세대 연구부총장, 한양대 연구부총장 등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부와 공동으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마련한 「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안)」의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상임 장관은 “과학기술계 인재 양성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다.”라며, “정부와 산학연이 협력하여 우수 인재가 이공계에 많이 유입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장 의견수렴 등을 거쳐 범부처 「(가칭)이공계 인재 전망(비전) 및 육성 전략」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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