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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군가족센터, 취약계층 140가구에 쌀 전달

- 구세군, 세이브더칠드런, 농가주부회 도연합회와 연계-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손가정 대상 생계물품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대상 쌀, 김치 나눔 사업’, ‘한부모가족 대상 사랑의 쌀 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조손가정 대상 생계물품 지원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하여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문화가족 대상 쌀, 김치 나눔 사업은 (사)농가주부회 경북도연합회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부모가족 대상 사랑의 쌀 나눔지원 사업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구세군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한부모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배분된 물품은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쌀 10~20kg, 김치 10포기가 제공되었으며, 총 140가구가 지원받았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수혜자는 “물품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가족센터 이안국 센터장은 “이번 물품 배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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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한우협회, 인공수정·사양·질병 관리 등 기술 전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에서 ‘한우 종합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한우 교배계획 이론과 실습 △번식우 사양관리 △한우 번식 생리 △인공수정 이론과 실습 △질병 예방과 치료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국립축산과학원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 내용도 자가 인공수정, 육종체계, 번식·사양 및 질병 관리 등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이 컸다. 특히 한우농가가 자가 인공수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번식 이론 교육과 더불어 암소 생식기를 이용한 인공수정 주입기 자궁경관 통과 방법, 생축을 활용한 인공수정 실습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11회를 맞은 한우 종합 기술 교육의 수료생은 올해 교육생 70명을 포함해 총 652명에 달한다.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교육을 준비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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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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